[소감] 250시간. 전케릭 90레벨 넘겼네요. 케릭 소감.

[무겐루프]

아마존

다들 인정하는 최강캐

살짝 너프가 필요한듯 싶을정도로 강하네요

잘죽는다고 하는데

피해감소 템셋팅에 빛의 아뮬(미궁7층템)차거나

스킬중에 골드힐링 찍어주면 왠만해선 죽지도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체력20프로 미만 데미지 경직무시' 옵달린 미궁아뮬 추천합니다.

아쉬운점은 엘프, 드워프같이 플레이 스타일이 다양하게 나뉘지 않고

모든 플레이어들이 정석처럼 획일화된 스킬을 쓴다는게 아쉽네요

온라인엔 아마존 투성이라 개인적으로 정이 안갑니다

드워프

락스킨, 터프니스로 인한 최강의 단단함을 자랑하죠

템셋팅만 되면 미노타우루스와 빨간해적을 맨주먹으로 맞아가며 맞딜합니다.

미궁 30층대 게이저의 폭파에도 안죽더군요 

무기스왑해가며 토르쓰는게 뎀딜의 해답인거 같네요

토르,토르 --> 9초 맨주먹 프렌지 폭딜 --> 토르 반복  이런식으로 운영중인데

맨주먹 프렌지 데미지도 2천대씩 나오고 괜찮네요

내구도 격감템(증뎀30~50)은 토르 드워프를 위한 옵션인듯 싶네요

토르,맨주먹 드워프는 무기내구도가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파이터

가장 공방 균형잡힌 케릭

뎀딜도 아마존 워페인트만 빼놓고 보면 크게 안꿀리고

자동 방어로 생존률도 높고

가장 플레이하기 쉽고 단순한 케릭이라서 가장 졸린 케릭인듯 싶네요

네모만 연타하면 모든 상황 종료

개인적으로 아마존에 이어 2인자로 칭하고 싶네요

엘프

가장 손많이가고 빠른 상황 판단이 요구되는 케릭인듯하네요

파일럿에 따라 성능이 극과 극이 되는 케릭입니다.

제 엘프는 파일럿이 후져서 약하지만 재밌습니다.

모든 엘프유저들의 고민인

엘리멘탈로어 or 발차기 or 백스텝올인 의 고민으로

망각의 물약을  물먹듯 먹인 케릭입니다.

개인적으론 로어는 미궁고층가면 쓸게못되고 발차기를 추천합니다.

현재는 로어,발차기 둘다버리고 아이템 유저만땅 찍고 백스텝쓰고있는데 재밌네요

문제는 화살 없을시 공중몹 나오면 죽을 맛이라는거

위저드

잘죽습니다. 스릴있습니다.

같은 천조가리 케릭인 소서에 비해서 생존력이 극과 극입니다.

슬로우걸고 메테오 쓰는 맛에 합니다.

아마존 빛의 아뮬(히트시 체력회복)과 스톰의 궁합이 정말 좋습니다.

소서리스

밥주는 엄마같은 존재.....

250 시간 넘겼는데도

아직도 재밌네요...

아마도 플스3 타이틀중 가장 재밌게 하는 게임이 아닌가 싶네요^^

[사쿠라 앙코]

저도 캐릭 다 잡아본 느낌으론 아마존과 엘프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마존은 다들 아시는 괴물같은 공격력이고 엘프의 최대의 장점은 기술에 딜레이가 없고 캔슬하기 좋은점이라 봅니다
최근엔 드워프랑 위자드에 빠졌는데 드웝은 맞아가며 던지는 재미가 있고 반대로 위자드는 어떻게든 피해서 살려고 발악하는게 재밋네요 ㅡㅡ;;

[마시자호가든]

으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엔 위자드나 해봐야겠네여 ㅎㅎ

[아이고좋다]

그렇죠.

식순이 소서.

[이병신앙심]

밥주는 엄마같은 존재ㅋㅋㅋㅋㅋ

[하급전사주제에끈질기다]

소서에 관한 설명은 저게 정답...있으면 정말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