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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꺼내서 모두에게 초콜릿 받기와 모두를 도키메키 상태로 만들기와
고백하는 용기 달고 모두에게 고백 성공하는 미션을 해보려 했습니다만
12명에게 초콜릿 받기 (의리 초콜릿 없음)
모두 도키메키는 성공
모두에게 고백 성공은 실패 ㅠㅠ
얻으려 했던 훈장들 총반장, 무도파고교생, 초코의 마인, 목숨아까운지모르는것 성공.
3학년 1월쯤 되니 데이트 하기도 지겨워서 잠만 잤군요.
그래도 본편(?) 공략 때 얻지 못 했던 스틸컷 줍기는 딱 좋았습니다.
총 데이트 수 150번. 3월 12일 기준 수치, 초일류 대학 입학.
문 495 / 이 489 / 예 512 / 외모 391 / 운동 465 / 근성 401
돈이 부족해서 생각보다 미야코를 빨리 각성시키고 토끼님과 싸워
매번 데이트 자금을 얻었습니다. 꽤 짭짤한 수입이었지요.
그나저나 모두 고백하기 특기 써서 다 성공시키는 게 목표였는데! 실패했습니다.
등장시킨 시기 및 데이트 횟수 및 스틸 컷(이벤트)
1학년 4월 호시카와 13 (호감도 3) - 강제로 발생하거나 능력로 인해 발생되는 이벤트는
거의 다 보았으나, 데이트 이벤트는 하나도 못 봄
1학년 5월 류코지 27 (호감도 2) - 집안을 잇는 루트, 데이트 이벤트나 강제 이벤트
70% 이상 본 듯. (크리스마스 이벤트 안 봄)
1학년 7월 쿄노 17 (호감도 톱) - 강제, 능력 이벤트는 거의 봤으나 데이트 이벤트는 별로
1학년 10월 사츠키 20 - 몇 개 빼놓곤 거의 못 안 본 듯
1학년 2월 코오리야마 15, 고도 12 - 코오리야마는 네 개쯤, 고도는 자동 이벤트만
2학년 4월 나루세 12 - 자동으로 발생되는 이벤트는 60%쯤
2학년 7월 야나기, 마에다 각각 8 - 야나기는 우호 상태에서 건질 스틸만, 또는 자동만
3학년 4월 루이 9 - 게임센터와 알바 스틸은 봤으나 크리스마스는 가지 않았음
3학년 7월 오오쿠라 9 - 도키메키 상태까지 만듬. 도키메키까지의 자동 이벤트만 봄
고백을 이 쪽에서 안 하니, 하루와 루이 밖에 고백을 안 해오더군요. -_-
5번인가 해 봤는데 전부 하루 아니면 루이였어요.
이 쪽에서 고백하면 쿄노, 류코지, 호시카와 ,고도, 코오리야마, 오오쿠라 성공
3학년 때 화이트데이 보답을 안 하니 코오리야마, 오오쿠라 실패(아슬아슬한 수치였나 봄)
어느 쪽이든 실패 - 사츠키, 마에다, 야나기, 나루세
데이트 횟수도 횟수지만, 꼭 봐야 할 이벤트를 안 봐서 성공 못 한 건지…
소물리에를 2학년 초반에 빼버리고, 청렴결백을 빨리 단 게 문제인지…
류코지 같은 경우는 우호 정도로는 쵸코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꺼내서 나름 공 많이 들였지요. 하지만 사츠키도 만만치 않게 공 들였는데.
역시 사츠키는……… 모럴이 낮아서 그렇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루를 꺼내기 위해서
모럴리스트와 봉사정신을 잠깐 달았으나 꺼내고 나선 바로 빼고 땡땡이도 자주 쳤으니…
그리고 게임 하면서 별 거 아니지만 재밌던 것들
* 데이트 때 돈이 없어서 못 가게 되었을 때
상대가 도키메키 상태이면 돈을 내줍니다.
다들 잘 내줍니다만, 다음 달에 미야코가 용돈에서 그 돈만큼 제하고 줍니다.-_-
자기 것은 물론이며, 다른 사람에게 빚진 것까지 빚진 건 자기가 돌려주겠다며…
졸업한 사람들은 확인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 생일 선물 줄 때
그 놈의 웃는 얼굴…
용모 수치가 낮으면 보통 필요 없다 화 내거나, 아무 말 없이 가버리지만,
용모 수치가 높을 경우(150 이상에서 확인) 다른 반응을 합니다.
개인적으론 츠구미 반응이 제일 웃겼습니다.
* 필살기
그나저나 무슨 코오리야마는 카비키라(곰팡이 밑 세제 등등에 쓰이는 염소제 브랜드-
회사 직원인가… まぜるな危險-염소제는 다른 세제 밑 알코올과 섞으면 유독 가스가 나옵니다. 그래서 모든 염소제 통에 まぜるな危險(위험하니 섞지 마시오)라고 써있음.
루이…는 필살기 쓸 때까지 3턴을 기다려야 하는데, 공격 참으시면서라도 꼭 보시길.
필살시 개인적으로 멋있다고 생각한(재밌는?) 순서.
나루세 > 루이 > 류코지 > 사츠키 > 오오쿠라
* 불량배에게 난파 당하고 있을 때
그냥 도망치면 부재중 메시지가 들어와 있습니다.
물론 내용은 그냥 약속 깬 거보다 훨씬 무섭습니다.
그 와중에 루이는… 그마저도 재밌네요.
사츠키와 쿄노의 부재중 메시지 한 번씩 들어보세요.
아 덧붙여. 올클 했습니다.
아직 수거 못 한 스틸컷은 많지만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순서는!
진행, 내용, 말투, 외모 등등 모두 합쳐서.
코오리야마 > 류코지 > 사츠키 > 나루세 > 쿄노 입니다.
…미야코는 순위에 넣을 수 없어요. 미야코는 미야코 일 뿐.
*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이벤트 및 루트
1. 카이의 집안 버리기(?) 루트
2. 미야코의 독점 루트 (오프닝 노래에 ひとり占めしたい - 독점하고 싶어- 란
가사부분에서 미야코가 토끼를 쥐며 팔짝 뛰어오르죠. -_-
이미 오프닝에서 경고해주고 있어요. 독점 루트라고.
3. 히모오를 떠올리지 말라! 진정 선배님 코오리야마 선배
코오리야마는 질리지 않게 재밌게 진행 할 수 있어요.
보면 사츠키는 어른스럽지 않아요. 잘 하고 있을 때야 무척 어른스럽죠.
하지만 실수로(?) 데이트를 바람 놓거나, 폭탄이라도 좀 뜰라 칠 때
말 하는 걸 들어보면 정말...... -_- 코오리야마 쪽이 훨씬 어른스럽습니다.
미야코는 논외로 하고라도 말이죠.
소꿉친구의 제멋대로는 좀 다른 거랄까. 정도의 문제지요.;;
4. 그래도 버릴 수 없는 후지사키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회장님
어쨌든 재밌어요. 특기도 없을 때, 발악하며 능력치 올리는 재미도 참 좋아요. 그럼요.
물론 끝날 때 나무 옆에 서있는 게 호시카와라 하더라도 말이죠.
고도의 툭툭 튕기는 대사도 재밌고, 쿄노의 깔끔함도 재밌고,
나루세의 사실 반 정도는 해석 안 되는 사투리도 재밌고,
마에다의 의외의 모습들도 재밌고, 야나기의 느릿느릿한 말투와 행동도 재밌고,
루이의 정신없지만 재밌는 이벤트들도 좋고, 교환 일기만 하면 된다는 하루도 좋아요.
간만에 게임 재밌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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