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아일랜드 사러 갔다가 물량 없다길래 꿩대신 닭이라는 심정으로 집어온
LA느와르인데요. 이 게임 정말 최고군요.
개인적으로 GTA를 비롯한 락스타 게임이 저랑은 잘 안맞는다고 생각했었는데,
LA느와르를 통해 락스타 인정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homicide cases까지 진행했는데요.
1940년대의 LA를 싸돌아다니는 맛도 일품이고,
고민되는 용의자들과의 인터뷰도 왠지 몰입감 쩔고,
간만에 정말 재밌는 타이틀을 만난 것 같습니다.
1940년대 자동차들 하나씩 골라타는 재미도 좋네요.
아, 정말 한글화만 됐으면 대박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자사전 하나끼고 플레이하는데도, 시적인 표현들은 어렵네요.
영어공부도 겸사겸사 한다는 심정으로 플레이하니 좋네요.
엔딩 보고나서 소감글 다시 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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