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Pay to win 이 될거라는 것은 틀린 말이였습니다. (일단 과금이 없어지긴 햇습니다.)
전작마냥 바운티 헌터 특성에 점프팩 우키보우 쏴쟁기고 다니는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스타카드는 어디까지나 보조이며, 메인이 되기는 힘든 구조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같은 능력이면 스타카드로 더 강화된 쪽이 유리하다! 라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다만 스타카드는 변수요소이지 메인 요소가 아니며, 높은 랭크의 스타카드를 착용하고 있다고 해도 마구 남발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남발할만한건 플래시 피스톨이나 랠비피스톨인데 얘네는 강화해도 시궁창)
현 스타카드는 콜옵의 퍽 시스템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두번째로 동일 스타카드간 랭크 격차는 몇몇을 제외하지 않는 이상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킬스트릭 뱅가드나 서바이벌리스트등은 차이가 좀 큽니다.) 오히려 실제로 지적되는 문제는 스타카드 랭크가 아닌, 특정 스타카드의 지나친 강력함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슈퍼차지 센트리가 있겠습니다.)
현재 스타파이터류는 스타카드 격차가 좀 있는 편이긴 합니다만 이는 베타 기준 피드백이 좀 부족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해당 부분은 밸런스 조정이 필요합니다.)
결국 현재 지적되는 문제들은 특정 무기(불버그 라던가 불버그라던가 불버그라던가), 스타카드의 지나친 강력함, 엘리트 병과와 장비간 성능 격차 및 배틀포인트 수급 및 책정(앨리트 병과는 영웅마냥 들어오는데 장비는 100% 다 들어오는게 문제입니다 지금), 일부 맵의 특정 진영 장비 사용제한 등이 있습니다. (ps4유저들은 간헐적 화면 멈춤을 호소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