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일랜드 부족한 소감..

[디제이피트]

예전부터 다리 언제공사되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여 어제 공사완료 됬네요..ㅎㅎ

바로 포인트지르고 (제가 유일하게 DLC 꼬박꼬박구입하는 게임) 실행..했는데..

업뎃파일을 또받아야되네요..자동업뎃일줄 알았는데..용량은 1기가좀 넘구요..

업뎃파일을 받아야 아일랜드가 활성화 됩니다 그냥 아일랜드만 받고 실행하시면

업뎃파일받으라고 문구 뜨고 그거 다받을때까지는 적용 안되있습니다..

우선 시작하면 아일랜드 메뉴가 추가되고 선택하면 바로 아일랜드 맵에서

시작됩니다..차량은 추가차량으로 바로 시작되구요..9대가 추가되있는데 나머지

8대는 언락되있습니다.. 우선 맵자체는 파라다이스가 도시적인 느낌이면

아일랜드는 이름그대로 섬 휴양지느낌입니다..개인적으로 풍경이 참맘에듭니다..ㅎㅎ

아쉬운건 생각보다 맵이 그리 넓지는 않네요..이정도로 DLC신경써주는것도 개념이긴

하지만 아쉬운건 아쉬운겁니다..ㅎㅎㅎ


그리고 전부터 광고해 됬던 메가 점프..ㅎㄷㄷ합니다..섬자체가 점프를 위한곳인듯..

여기저기 점프하는곳이 (맵이작아서 그리 느껴지기도 하지만 ) 꽤 많습니다..짜잘한것부터

빅, 메가점프까지 공사완료된 다리 자체도 점프대로 연결되있습니다..점프하는재미가

쏠쏠합니다..두시간정도 했는데 점프만 하면서 놀았습니다..ㅋ


다른 추가이벤트(처음보는 이름에 이벤트가 있더군요..)는 아직 못해봤고 레이스를 우선

해봤는데 중간중간 체크포인트가 표시되서 좀더 길찾기가 수월해졌습니다..게임자체가 오픈

이라 정해진길로안가도 되니 CPU뒷꽁무니 안쫓아가도 되서 편하고 좋네요..처음 파라다이스

할때 길을몰라서 일부러 뒤쳐져서 CPU가는거 따라갔었기때문에..;;

물론 지금은 익숙해져서 차량 깜빡이 보고 잘찾아갑니다만 체크포인트가 중간중간 표시됨에

따라 길찾기는 좀더 수월해졌습니다..그리고 목적지레이싱이 아닌 정해진렙을 돌아야되는

레이싱이 추가 됬네요..


어제 퇴근을 늦게 해서 저녁에 자기전에 나왔다는 소식듣고 바로 받아서 잠깐 해본거라

(추가업뎃파일다운이 너무 오래걸려서..;;) 여러가지로 자세하게 잘적어드리고 싶은데

글재주도 없고 해본게 별로 없어놔서 이상입니다...ㅠ


파라다이스 좋아하신다면 지르셔도 좋을듯합니다..^^

[샐리아]

아일랜드 나오자 마자 질렀지만 그것두1000포인트에;; 나름대로 재미가 솔솔 메가점프 대박이죠 점프에 빌보드 스매쉬 다찾느라 하루왠종일해서 머리가 어질 적당히 해야 되는데;;

[디제이피트]

벌써 클리어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저는 아직 파라다이스도 안깼고 오토바이도 아직이고 아일랜드는 이제 시작이고..;;

[★요시코☆]

살까말까 매우 고민중.....

[떡봇]

남은 1는 온라인 챌린지 500개를 전부 다 깨면 준다네요.
노가다좀 뛰어야 할듯..

[speed car]

진짜로 8대 어케 모아요 전 2대 밖에 엄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