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바빠 클리어에 시간이 많이 들었네요... 평일 한두시간, 쉬는날 몰아서 했습니다
플레이타임은 보통 난이도로 50시간 정도 했네요
고오쓰도 클리어는 했는데 서브나 신사 여우굴 등 부가 컨텐츠는 조금만 했는데 이번 요테이는 전부 해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엔 주베이 대신 늑대가 나와서 아츠를 한번 살려주고 죽는 연출은 어땠을까 하는... 혼자 남겨진 키쿠가 안쓰럽네요...ㅎㅎ
아츠의 선택적 분노도 이해가 조금 안되긴 하지만 순수 게임 재미로 커버가 되서 전체적으론 만족한 게임이었네요 (하루 4~5시간 자면서도 퇴근하고 게임 할 생각이 났으니...ㅋㅋ)
엔딩 이후 할게 아예 없어서 dlc 나오면 다시 꺼내야겠습니다
360, ps3 시절부터 게임 입문했는데 도전과제, 트로피 한번도 만점, 플래티넘 달성 할 생각 안해봤는데 처음으로 달성해서 기쁘네요 (물론 다른 게임에 비해 플래 난이도가 매우 낮긴한거 같습니다)
다음은 데스스트랜딩1,2 + 호라이즌 시리즈 도전 예정인데 반년은 걸리겠네요ㅋㅋㅋ

(IP보기클릭)12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