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크게 느껴지는 감상은 코나미가 이번 사일런트힐 f 로 ip확장을 제대로 성공시켰다는 느낌 입니다.
단지 사일런트힐 지역 뿐 아니라 전의 무료로뿌린 사힐 짧은메세지로 어디서든 일어날 수 현상이라는떡밥을 뿌리곤
서양이아닌 동양 일본의 지역으로 분위기 전환을 성공적으로 전환시켰다는 느낌 입니다.
-그래픽
프로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그래픽 옵션은 인핸스드 고정으로 따로 블러처리를 끄는 옵셥이 없어 아쉬웠지만
사힐2 에 비해서도 안정적이고 좋아졌습니다.
배경그래픽이 60년대 일본인데 개인적으로 유년시절을 시골에서 살아서 논두렁같은 비슷한 풍경도 많이 보이고
더 몰입되는점도 있네요 ㅎㅎ
-전투
게임에서 기본적으로 추천하는 전투 난이도는 쉬운모드인 이야기난이도 입니다.
괜한 오기로 어려운 모드로 진행했는데 유머짤로 돌아다니는 파이프무쌍 여고생 느낌은
절대 나지 않아요 ;; 무기내구도도 신경쓰이고 시도때도 없이 모자란 정신력 게이지등등
전투는 재미있는데 괴물들이 나타나면 반갑지는 않습니다.
가장 걱정한것도 전투고 가대된점도 전투인데
무서움과 전투의 즐거움의 중심점을 정말 잘 찿은 느낌 입니다.
소울류 언급은 피하고 싶지만 양갈래친구 보스전에서 정말 어려워서 놀랐습니다.
난관 난이도로 진행중인데 열몇번은 리트라이했어요.
어지간하면 게임에서 추천하는 쉬운난이도로 진행하세요.
적들의 패턴을 파악하고 회피하고 공격하는 맛 좋습니다.
-스토리
에 대해선 아직 초반이라 할말이 없지만
용기사양반 초반 분위기 잡는건 정말 잘하는 사람이라
이번 사힐f도 초반 분위기는 정말 좋습니다.
-그 외
듀얼센스 활용은 크게 없습니다.
사힐2 에비해서도 진동이 꽤나 적은편인데 거의 깜놀 포인트로 쓰이는 느낌입니다.
그외 불쾌항 라디오잡음소리 같은건 여전히 듀센 스피커로들리게 활용했습니다.
템 파밍은 꽤나 맵을 구석구석 돌아야합니다.
키초능력치를 늘려주는 소원판 같은 아이템 놓친다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
회복 아이템도 세이브포인트에서 봉납을 할 수 있는데
봉납한만큼 얻는점도 확실해서 회복아이템이 남아돈다거나 하는 상황에서 오는
긴장감이 풀어지는 그런 느낌이 덜해졌네요.
어제까지 보더랜드4 재미있게 하고 있었는데 생각도 안 날 정도네요 ;
얼른 더 플레이하고싶을정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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