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냥 디럭스구독이 얼마 안남아서 할만한거 찾아서
엔딩봤습니다.
리메이크해도 psp의 옛감성이 그래픽에 남아있네요.
파판7팬이라면 스토리 볼 겸 해볼만 합니다.
앤질 잭스 클라우드로 이어지는 버스터소드, 앤질 제네시스 세피로스의 관계,
호랜드 호조의 연구, 클라우드 이등병시절...같은 오리지널스토리에
없던것도 알수 있고 엔딩연출도 괜찮았다고 봅니다.
엔딩과 스탭롤 후에 쿠킹영상은 다시 파판7re를 하고 싶게 만드는
웅장함이 있네요.
액션은 7re와 흡사한데 룰렛방식은 좀 이해안되긴 합니다만...
마테리아 합성이 장점인 게임입니다.
마테리아를 쓸때는 L1버튼을 누른상태에서 지정해논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L1버튼을 눌렀다뗐다 자주 반복할 상황이 많고,
마테리아 합성은 맛만 봤는데 노가다가 너무 심하네요.
단순히 스토리만으로 끝낸다면 레벨노가다,마테리아합성도 크게 신경 안써도 됩니다.
저는 얼음마법+마력증가로 거의 다 잡았습니다ㅋ
요3개월동안 구독제게임에서 끌리는 게임 8개 엔딩봤는데
이젠 더 할만한게 안보입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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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리버스를 안해서 큰 그림에선 잘 모르겠구요. 갠적인 의견으로는 7본편 이전의 이야기라서 순서로 본다면 크라이시스코어 먼저 해놓는게 낫다고 봅니다. | 25.04.22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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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
이럴때는 구독이 좋네요ㅋ | 25.04.22 20: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