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무료게임 튜닉 후기

[쌉근돼]

젤다+닥솔의 귀여운 느낌의 게임입니다.
게임 시작하면 언어가 외계어로 나옵니다.
빛나는 카드를 모으면 외계어가 부분적으로 한글로 바뀌면서
매뉴얼을 한장씩 줍니다.
왠 매뉴얼 하실테지만 이겜의 목적이 매뉴얼 수집입니다.
진동도 좋았고 젤다느낌이라 더 좋았습니다.
다크소울식으로 죽으면 돈을 일부 떨구고 그자리에 가면 다시 얻습니다.
숏컷도 많이 존재하고 길찾기도 이건 너무하네싶은 것도 많았습니다.
스탯을 영구적으로 올려주는 아이템이 있는데 
공격력,스테미너,생명력 그외 몇가지가 더 있습니다만 초반엔 외계어다보니
아이템이 뭔지 모릅니다.
세이브포인트에서 능력강화 가능하고 용사의 묘지는 순간이동포탈입니다.
일반적으로 엔딩을 보면 배드엔딩같고, 뭘 계속 수집해야 진엔딩이 됩니다만
너무 귀찮아서 진엔딩은 유튜브로 봤네요.

성검전설2가 발매됐을 때 엄청 비쌌기에 학생신분에 살 엄두도 못내고
친구에게 빌려서 방학동안 정말 재밌게 즐겼는데 약간 비슷한 느낌 받았습니다.

[바하사야하나]

에센셜 월간게임이던데ᆢ 함 해볼께요
그닥 끌리지는 않지만 ㅎㅎ

[메타크리틱폐지기원]

이거 진짜 재밌어요 플레이하면서 다른 게임에서 못받은 느낌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