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수어사이드 스쿼드 배트맨 무섭네요(약스포)

[압박마왕]

초반에 배트맨 파트에서

주인공들 압박하면서 공포로 테이크다운 유도 하는게

잘 연출했다고 느껴지네요

이제는 케빈콘로이 옹 없는 배트맨이라

참 아쉽고 쓸쓸하면서 플레이 하고 있네요

덤핑된 가격이지만 구독제로 풀릴거 같긴 하네요

고담나이트처럼...

이제 아캄시리즈는 문닫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ㅜㅜ

[앙증곰탱]

저도 덤핑가로 사서 하고 있는데, 컷신 연출이나 그래픽은 락스테디 답게 아주 잘 뽑았더군요.
솔직히 그래픽에 쏟은 노력이 아깝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슈팅 감각은 괜찮은데, 게임의 진행 스타일이 계속 동일 패턴의 반복이라...몇 시간 하다 보니 질리네요.
스토리도 이런 식의 파격을 보여주려면 빌드업을 아주 잘 해야 설득력이 있는데 너무 뜬금없더군요;(단순 원작 파괴 같음;)

그리고 갈고리나 부스터로 건물 사이를 건너 다니면서 총질을 하는 컨셉이라 그런지~
초고층 빌딩에서 뛰어 내려도 낙하 데미지가 전혀 없는 것도 좀 깨더군요..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