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뭐...... 여러가지 요소들이 많아서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다양하게 자극을 받으면서 한
적은 없다고 단언할수 있겠네요 ㅋㅋㅋ
1. 스토리
뭐.. 골프스포는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습니다. 조엘죽는구나 했는데
막상 장면을보니 충격은 충격그자체네요..
시작부터... 1편의 주인공을 보내버린다...
그리고 전 인상깊게 봤던게 . 애비친구들이 조엘말고는 무차별적으로
살인을 안하는것을 보면서 나쁜친구들이 아닌 설정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피씨질로 여러차리 소름돋을 정도로 타임라인 중간중간 끼워넣어서
몰입에 큰방해가 됐습니다.
가장큰 방해요소는 애비의 외형... 팔뚝과 상체쪽 흉부쪽은
이상하리만큼 남자 평범한남자도 아니고 레슬러수준이라고해도 무방하리
만들어서 몰입에 상당히 방해가됐습니다.
그리고 앨리와 디나
둘이서 붕가붕가 할떄는 개인적으로 짜증이 많이나더군요
후반부에 애비와 앨리 주먹다짐 끝났을떄... 아.. 이제게임이 마무리를 하겠구나하며
석양보면서 애기 앉고있는거 봤는데
?? 토미가 다시 애비의 행방을 알려준다? 솔찍히 여기서 좀.. 많이 와.. 이렇게까지? ㅋㅋㅋㅋ
진짜 끝을 보는구나 싶을정도로 놀라웠습니다.ㅋ
그리고 애비의 마지막 야윈모습과 앨리의 선택은 그래도
스토리 마지막을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2. 전투
1편에 비해 회피랑 포복을 넣고 사실적인 손맛과 타격감이 한층더
발전해서 아주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3 몬스터 다양성
1편에비해 크게 새로운게 없는게 아쉬운 수준입니다
보스전이라고 해봐야 솔찍히 후반부에 합체한뚱땡이 한마라 말곤
없다시피 했고 중간에 필드엘리드 보스라고해봐야 큰 위압감이 없어서
전투의 재미가 있는 게임인데 몬스터 다양성만 더 추가됐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강하네요.
4 그래픽 케릭모션
정말 예술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할정도로 압도적인 기술력에 감탄을 했습니다.
5 리마스터 VRR 퍼포먼스 최적화
모니터 주사율 좌측상단에 항상띄우고 실시간으로 해본결과
거의 항시 80프레임 이상이고 최적화 안좋은곳에 가면 70정도
잘나오는곳은 100-110정도로 아주 잘나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잘만든 게임이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피씨잘로인해 스토리에 관해선
몰입을 굉장히 방해가 돼.
이 부분은 굉장히 아쉬운 느낌이 강하네요.
조엘 애비 앨리 등 갈등과 복수외 이런건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잘
풀어갔다고 보고 좀 과한면이 있다고도 생각들긴 하는데.
뭐 아포칼립스의 배경이라면..납득이 가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피씨버전 추후 나와서 애비 어릴떄 케릭으로
스왑모드적용 시켜서 애비 플레이 하고싶네요
그리고
파트 1 처럼 개적화로 내서 욕처먹지말고
잘 잡아서 4K 120프레임 이상 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IP보기클릭)59.26.***.***
전 백합은 좋았습니다
(IP보기클릭)1.240.***.***
라오어2 스토리를 제대로 즐기시려면 과거 회상씬을 주의 깊게 보셔야 됩니다. 4년간의 스토리를 중간중간 나누어 넣어놔서 복수에 급급한 나머지 대충 넘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순간 라오어2는 그냥 복수밖에 남는게 없습니다. 결말도 복수를 완성하지 못한채 손가락하나를 잃고 집으로 돌아와 허무하게 무엇을 얘기하려고 하는건지 모른채 의미만 찾다가 그냥 뭐.. 쯥
(IP보기클릭)59.26.***.***
전 백합은 좋았습니다
(IP보기클릭)1.240.***.***
라오어2 스토리를 제대로 즐기시려면 과거 회상씬을 주의 깊게 보셔야 됩니다. 4년간의 스토리를 중간중간 나누어 넣어놔서 복수에 급급한 나머지 대충 넘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순간 라오어2는 그냥 복수밖에 남는게 없습니다. 결말도 복수를 완성하지 못한채 손가락하나를 잃고 집으로 돌아와 허무하게 무엇을 얘기하려고 하는건지 모른채 의미만 찾다가 그냥 뭐.. 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