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요즘에는 세일이나 덤핑난 게임 위주로 하게 되네요...

[Endgame]

최근 발매일에 바로 시작한 게임이

디아4, 파판16, 슈퍼마리오 원더 이렇게 3개고

나머지는 다 세일이나 덤핑된 게임입니다.

(블프특가로 그란7, 인완 컴플릿, 바하4,  H2 덤핑 타이틀 다수 ㅋㅋ)

개인적인 이유를 생각해 보니

1. 최소 1년후 완성되는 게임들

- 요즘에 많은 게임이 이런데 나오고 몇달은 지나야 완성되고 확팩까지 생각하면 1년 지난 타이틀이 더 좋은것도 같아요.

- 몇몇 게임이 특히 배신한 케이스 때문에 이젠 메타도 못믿겠고 ㅎㅎ

2. 이제는 부담되는 가격

- 디아4 구매 할때는 솔직히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ㅎㅎ 쿠폰먹여도 8만원인 가격을 내려니.. 이 돈이면 검증된 명작게임 사자! 라는 생각도 들구요.

- 얼마전에 겜우리 3000원 덤핑때 몇몇게임이 정가로 기존에 구입했던거라 눈물이 ㅜㅜ

3. 컬렉션으로 달라진 패턴

- 진짜 요즘에는 게임수집하는 게임을 하는지라... 내년에 사면 한푼이라도 저렴하겠지라는 생각에 ㅎㅎ 그냥 천천히 구매하게 되네요.

저만 이런게 아니겠죠 ㅜㅜ

[바하사야하나]

10만원을 주고라도 지금 꼭 하고 싶은 게임이 아닌 이상..저도 그냥 존버하면서 할인으로 삽니다.

이번에도 할인으로 스파 마일즈 모랄레스와 콜옵 뱅가드 두개 합쳐서 5만원선에 즐겼습니다.^^

[바하사야하나]

1번 이유도 많이 작용하는거 같네요.

[Ertai]

저도 비슷합니다 사서 바로 할 게임 아니면 풀프라이스 주고 절대 안사요 ㅎㅎ 중고나 덤핑을 이용하네요
최근에 나오자마자 산건 파판16, 아머드코어6, 스파2, 슈마원더, 슈마rpg이렇게 샀었네요 모두 사자마자 바로 엔딩보게되서 돈은 아깝진 않더라구요..
파판16은 리플레이가치가 현저히 낮다고 판단되서 엔딩 후 바로 매각했구요 나머진 소장할예정입니다 ㅎㅎ
플레이할 시기를 놓친 바하4RE랑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는 중고로 구매했네요
솔직히 이제 게임가격 꽤 부담되는 편이긴합니다 진짜 나오자마자 할 게임 아니면 두번 세번 고민하다 그냥 안사게되는거 같아요 ㅋㅋ

여기에 게임가격 더 올라야한다고 부르짖는분들 꽤 되시던데.. 솔직히 공감 안갑니다 게임회사들 영업이익보면 잘벌고 있는데다가 소비자 입장에서 절대 싼 가격은 아니거든요.. 그런분들 풀프라이스로 게임 사서 하시는지도 의문이들더군요

[무소유욕]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대작 빼곤 바로 사기 그렇져 안그래도 밀린겜이 한트럭인데 근데 올해는 역대급해라 나오는 족족 풀프라이스로 삿네요 참을수가 있어야지요 내년엔 좀 비수기일거 같아서 어찌될지 몰라요 ㅎ

[루리웹-6507478502]

한국에 출시되는 게임 바로 나오자마자 다 사는 게임 마니아들이 몇명이나 있을까 싶은...

[러로디]

지금 당장 할겜이 없으면 몰라도 사놓고 안한게 수두룩해서..

[질문맨]

출시하고 바로 구매해도 정작 게임 플레이는 한참 지난후에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가격은 떨어져 있고....
패키지만 구매하다보니 할인가격이 중고시세와 비슷해지면 사게 되네요.
근데 그 시기 지나면 패키지 금액이 오히려 올라가는일 생겨서...
가격 오를까봐 할인 많이하면 무지성 구매....그러다보니 게임만 쌓이네요.
플레이가 목적이 되어야하는데 갈수록 컬렉터가 되어가는 느낌....

[미나토]

포스포큰1.6 플레그테일리꿰엄 1.9스타오션 디비1.9

삼

[저비스]

저도 요새는 20~30이라도 할인 해줄 때 DL로 사는 경우가 더 많은 거 같아요 ㅎㅎ 밀린 것도 많고 하니

[푸르푸르푸르]

DL로 사다보니 더 저도 고민하고 고민하고 세일하는 거 위주로 사게 됩니다 세일할때쯤 되면 그 게임의 평가가 거진 끝난거라...요즘 게임값 장난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