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하드코어 게임의 부흥기가 올까요?

[해피데이지]

콘솔은 돈이 여유가 없는 사람들의 취미가 맞는거 같습니다.

물론 그와 연계된 아웃풋 디바이스에 매달리면

싸다고 할 수도 없겠지만 그건 다른 취미도 연계된 장비치면

휠씬 더 삐싸지죠. 

지금은 여유가 휠휠 넘치고 게임에 투자할 시간은 적어졌지만

예전의 옛 열정이 있어서 대부분이 그렇듯 예판구매하고 

구동만 해보고 봉인 수준을 대다수 거쳤습니다.

현재 피시로 출시된 독점작들을 플스로 예판 디럭스로 사놓고

구동도 해보고 감상하고 끝나고 언제 열정 붙으면 해야지하는데

어느새 피시로 전부 풀렸네요. ㅎㅎ

플스로 억지로 열정태우면서 한 게임은 라오어2입니다.

스포가 쎄다고 해서 억지로 구역구역했는데 정말 긴 게임이었네요.

피시도 3070ti지만 컴퓨터 켜져있는 동안 게임은 1프로나

가동할 지 모르겠네요. 마찬가지로 출시전에 사고 프래임이나 그래픽 보고

잘 나오네 하고 종료하네요. 잘 안 나오네 하면 또 업글하겠죠.

그만큼 여유는 넘치지만 게임에 대한 열정은 정말 줄었네요.

게임말고 돈 쓸 곳 많고 게임보다 재미있고 경쟁 붙는 게 정말 많습니다.

그냥 콘솔에서 느낀 재미의 배로 재미있는 게 휠씬 많습니다. 돈만 더 들 뿐이죠.

그러나 최근 코로나로 야외활동 제한으로 게임에 다시 돌아왔는데 

피시로 갓옵워가 나와서 이것도 예판구매한 플스를 제끼고 피시로 4k로 했는데

다른분은 모르지만 라오어랑 전투방식만 틀리지 오버랩이 되더라구요.

이제쯤 끝나겠지 했는데 끝나지도 않고 내용도 신화라 머리에 쏙쏙 안 들어오고 해서 

전투만 틀린 라오어st 게임이라 결국 접게 되었네요.

솔직히 코로나 상황 때문에 되돌아왔지만 게임은 재미는 너무 한정적이네요.

말이 많이 돌아 갔는데 현세대 스위치를 제외한 게임같은 경우 

협엽 경쟁 게임을 제외하고선 리얼리티 기반으로 되어서

제작비가 올라간 상황과 하드웨어도 올라간 상황에서

어디까지 콘솔이 버틸까 생각이네요. 

소니가 하드웨어 중점으로 하드코어 게임을 내놔도

가격상승 거부도 있고 초기 판매량 외 그 후엔

싱글게임 종특으로 중고만 날리겠죠. 

뭐 앞으로 더 발전해서 이후 기기가 나온다고 하드코어기  

더 수익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이런 태세면 닌텐도가 맞다고 봅니다.

[사랑해황실장]

가독성이 너무

[해피데이지]

ㅇㅈ 피시로 안 써서 그렇네요

[DOGDOGDOGDOG]

그냥 머리가 빻.. 아니 나빠서 글을 못 쓰는 것일뿐

[고놈참]

하드코어 게임이 뭐죠???

[해피데이지]

제 기준 스토리에 빠져들어야 하는 싱글 개임입니다.

[고놈참]

정말 하드코어 게임은 잘하려면 몇천시간 쏟아부어야하는 멀티 게임이나 제대로 플레이하려면 시간 갈아야하는 MMORPG같은게 진짜 하드코어한 게임들인거 아닌가 싶은데..
스토리 게임은 그 게임들 하면서 종종 쉬고싶을때하는 쉬어가는 휴식 게임들이고

[해피데이지]

말씀도 맞지만 콘솔은 mmorpg 불모지니 예외로 두고
단순 경쟁협동 멀티 콘솔게임은 언제든지 해도 흐름이 안 끊어지는데
스토리 게임은 몇주 쉬면 내용이 몰입이 안 됩니다.
결국 현세대 리얼리티 그래픽 표방 스토리게임은 플레이 연속성이 있어야하죠

[빛의순수]

제 기준으로는 게이머들만 하는 게임..
솔까 닌텐도 독점작 말고는 거의 하드코어라 봐야죠.

[뉴희왕]

확실히 예전보다 할거리 볼거리들이 너무 많아졋어여
우리가 예전에 하던 볼록티비에서 게임하던시절에 비해서는

[마르티고]

음... 근데 혼자만 어떤 특정상황을 가리키는 특정단어를 멋대로 정의하고 심지어 거기에 대한 아무런 설명도 없이 이렇게 당당히 사용해버리면 그걸 듣는 나머지 사람 입장에선... 뭐랄까 언어의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역할이 완전히 부정당하는 느낌이랄까, 뭐 그렇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