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플스5가 공개되어야 시리즈x의 위치가 확실해질 것 같네요.

[아쉐]

플스5가 12테라플롭스정도로 공개된다면 시리즈x가 499로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

플스5가 8~9테라플롭스로 나오면 시리즈x는 하이엔드 콘솔같은 위치를 잡아서 하이엔드인만큼 가격을 좀 비싸게 받을 여지도 있다고 봅니다.

플스5가 8~9라면 엑박은 플스5를 견제할 기기는 시리즈s같은 게 따로 나오게 되겠죠.

콘솔이 과거엔 하이엔드를 썼지만 이번세대에서 좀 적당히 저렴하게 가면서 돈도벌고 흥행도 해서 이런 방식을 노릴 수도 있으니 플스사양을 보고 12근처로 가면 시리즈x가 보급형 차세대기가 될 것 같네요.

12테라플롭스정도가 보급형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명색이 차세대인데 이정도는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되어도 예전만큼의 그래픽쇼크를 못줄 수도 있는 시기니까요.

[SunMul Case]

보급형으로 12테라플롭은 현실적으로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499달러로 나와도 이걸 보급형이라기엔 가격장벽이 어느정도 있긴 하죠.
엑시엑이 599달러까지 점쳐지던데 과연 최종 가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PS5가 만약에 499달러로 나오면 PS4만큼 팔려나갈지 전 잘 예상이 안되네요.
PS4는 노멀도 그렇고 프로가 나오더라도 399달러를 넘긴적이 없었던점이 보급되기 좋은 조건이었다고 보거든요.
PS3도 듣기론 첨엔 너무 비쌌는데 가격 좀 내려가서야 점차 보급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만약에 PS5가 499 이상으로 나온다면 PS4 세대를 좀 더 길게 끌어야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PS5랑 PS4를 같이 파는 전략으로 갈수도 있다고 봐요.
정가인하한단 가정하에 199 PS4 슈퍼슬림, 299 PS4 Pro로 팔고 399~499 PS5 뭐 이런식으로...

지금으로서는 뇌피셜만 한가득인데 PS5도 슬슬 윤곽 좀 드러났으면 좋겠네요.

[아쉐]

플스5가 램이나 ssd나 이런걸 볼 때 기본적으로 499를 받으려고 보강을 했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엑박이 고성능을 치면서 599 이러면 뭔가 좀 애매한 느낌이 들 수 있긴 하겠어요.

그냥 보급형으로 12테라나오면 참 좋겠지만 플스가 근데 9로 나오더라도 399는 좀 무리하는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