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정도 걸렸는데 엄청 스펙타클했습니다.
그 미션에서 최초로 이빌죠가 난입을 하지 않나 이블죠랑 싸우는데 우라간킨이란 놈도 가세하질 않나 완전 개판이었습니다. 처음에야 이빌죠가 바젤기우스한테 엄청난 데미지를 주어서 땡스 죠 이랬는데 어느순간 둘다 저를 쫓아와서 똥줄이 타는줄 알았습니다.
마지막에도 바젤기우스랑 싸우는데 이블죠가 난입하더니 둘이 대치하더군요. 이번에도 이블죠가 바젤기우스를 물고 매치려고 하더니 이번엔 바젤기우스가 물린 상태에서 자기 비늘을 폭파시켜서 탈출하더군요. 이때를 놓치지 않고 둘 사이에 섬광탄을 쏴서 바젤기우스와 이블죠를 둘다 그로기에 빠트리고 달려가서 한대 툭 치니 죽더군요.
다시는 싸우고 싶지 않은 녀석이었습니다. 그리고 거름탄이 얼마나 중요한지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결정맵에 나오는 몹들은 죄다 강해서 바젤기우스 아니더라도 거름탄이 정말 필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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