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코지마감독 겜 만드는 스타일이 원래 관종 아니었나요?

[Blackmores]

일단 끝내주게 트레일러 컷 하나 뿌리고서 웹진이나 팬들 반응을 보면서 차기 스토리나 계획을 수정해가며 만들었던 걸로 압니다.

유명한게 메기솔 시리즈를 만들때마다 몇분에서 심지어 먗십분짜리 트레일러를 뿌려놓고서 나오는 팬들의 추측성 질문들을 받아치거나 수용하기도 했죠.

그래서 그런지 가끔 핀트가 안맞는 비현실적이고 쌈마이틱한 설정이나 연츨이 튀어서 거부감이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던걸로 압니다.

이번에 공개된 데스스트랜딩도 비슷한 행보를 보인느것 같습니다.

일단 본인도 100% 확신치 못하는 티져영상들을 뿌리고서 반응응 지켜보며 아이디어와 설정을 더해가느거 같네요.

일종의 브레인스톰..

[루브레]

누가 그래요?

[루리웹-9455457700]

일단 코지마 게임은 재미없던적은 없음

[플스위치박스]

관심종자라는 말은 누가 만들었는지 줄임말도 그렇고 진짜 저급한 단어같음

[오그레이트]

팬들의 의견을 들었으면 MGS2 후반부 연출은 절대 나올 수 없는 물건이죠. 애초에 라이덴 자체가 발매 직전까지 플레이어 캐릭터로 공개된 적이 없어서....

그나마 팬들이 바라는 모습대로 완성된 작품이 MGS3과 피스 워커고 그 외 작품들은 죄다 기대했던 것과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 같습니다. 게임 자체의 재미를 떠나서요.

[루브레]

mgs2는 작정하고 속였죠.
우선 레이븐 그림자 부터...

[십덕웹특별회원]

소설을 쓰시네 ㅋㅋ

[Haroa]

외국 영화에서도 못본 STARRING 이라는 단어를 메기솔5 하면서 질리도록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