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PS4] 제가 꼰대인 걸까요..? [17]




(4850316)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300 | 댓글수 17
글쓰기
|

댓글 | 17
1
 댓글


(IP보기클릭)27.118.***.***

BEST
쉽게 풀이하자면 (노력 = 힘듦) + (이거 안해도 할 거 많음) 이 그 답이겠죠.
18.01.19 12:35

(IP보기클릭)14.53.***.***

BEST
꼰대는 책임도 지지 않고 권한도 없는 사람이 헛소리를 할 때고 노력에 대한 것을 정당히 바라는건 해당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8.01.19 11:57

(IP보기클릭)61.79.***.***

BEST
고인물이 욕먹는 이유는 자기가 어느정도 레벨이 올랐으면 그 레벨때에서 놀아야하는데, 초보존와가지고 양학해놓고선 "뉴비는 원래 그렇게 배우는겁니다" ㅇㅈㄹ 하니까 고인물이라고 욕먹는거
18.01.19 15:35

(IP보기클릭)218.50.***.***

BEST
꿀빨아놓고 위세 떠는것도 아니고 노력으로 성장한거면 꼰대까진 아니죠.
18.01.19 11:53

(IP보기클릭)221.150.***.***

BEST
'나의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바라는 것'는 꼰대라는 단어랑은 아무 관련이 없는데... 흔히 말하는 꼰대의 정의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해서 남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 이런 걸 속된 말로 ‘꼰대질’이라고 한다." "늙은이, 기성세대나 선생을 뜻하는 은어이자 비칭. 영어로는 has-been, fogey" "불만을 드러내더라도 합당한 논리적, 과학적 근거를 들어서 그런 것이라면 꼰대가 아니다.[9] 하지만 꼰대들은 뭐가 구체적으로 문제인지 얘기해보라고 하면 다음 중 하나로 통일된다. - 다들 그렇게 생각한다. 대개 남들도 그렇게 생각한다. 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 편견 및 고정관념 쪽의 이야기를 근거로 댄다. 그것이 편견이라는 이야기를 하면 이야기를 무시한다. 과거에 옳았다는 것을 근거로 댄다. 물론 현재에도 옳은 것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시대가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하면 이야기를 무시한다. 아예 대화를 거부하거나 고함을 콱 지르거나 욕설을 하거나 상대를 쫓아내려고 든다. - 위키백과
18.01.19 13:00

(IP보기클릭)218.50.***.***

BEST
꿀빨아놓고 위세 떠는것도 아니고 노력으로 성장한거면 꼰대까진 아니죠.
18.01.19 11:53

(IP보기클릭)211.195.***.***

신경쓰지 마세요. 격겜을 예로들면 그런 욕 안먹을라면 운빨게임 밖에 없죠. 스파 1년 넘게 했지만, 고인물이니 뭐니해도 비슷한 실력끼리 매칭만 잘해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18.01.19 11:56

(IP보기클릭)14.53.***.***

BEST
꼰대는 책임도 지지 않고 권한도 없는 사람이 헛소리를 할 때고 노력에 대한 것을 정당히 바라는건 해당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8.01.19 11:57

(IP보기클릭)221.150.***.***

BEST
 욜
'나의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바라는 것'는 꼰대라는 단어랑은 아무 관련이 없는데... 흔히 말하는 꼰대의 정의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해서 남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 이런 걸 속된 말로 ‘꼰대질’이라고 한다." "늙은이, 기성세대나 선생을 뜻하는 은어이자 비칭. 영어로는 has-been, fogey" "불만을 드러내더라도 합당한 논리적, 과학적 근거를 들어서 그런 것이라면 꼰대가 아니다.[9] 하지만 꼰대들은 뭐가 구체적으로 문제인지 얘기해보라고 하면 다음 중 하나로 통일된다. - 다들 그렇게 생각한다. 대개 남들도 그렇게 생각한다. 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 편견 및 고정관념 쪽의 이야기를 근거로 댄다. 그것이 편견이라는 이야기를 하면 이야기를 무시한다. 과거에 옳았다는 것을 근거로 댄다. 물론 현재에도 옳은 것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시대가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하면 이야기를 무시한다. 아예 대화를 거부하거나 고함을 콱 지르거나 욕설을 하거나 상대를 쫓아내려고 든다. - 위키백과 | 18.01.19 13:00 | |

(IP보기클릭)14.53.***.***

나하드
구체적으로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잘 알고 써야겠네요. | 18.01.19 13:25 | |

(IP보기클릭)220.116.***.***

콜옵 모던3 콘솔로 첫 입문한 멀티 게임인데 첨에 할때 정말 자괴감 많이 들었었죠 1킬 30데스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패드로 적응도 안되거 아 참고로 삼돌 판이였습니다 근데 꾸준히 3개월 정도 하니깐 킬수도 올라가고 맵도 외우게 되고 패드도 적응 되더라고요 하면서 느낀거지 이정도 노력해서 잼있게 한다면 만족하고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18.01.19 11:57

(IP보기클릭)119.192.***.***

저도 그렇고 글쓴이와 같은 생각을 하는사람이 많습니다. 이와관련해서 저도 여러모로 샹각울 해봤습니다만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세대의 변화에 따른 인식의 차이가 생겼습니다.예전에는 오락실에서 고수에게 엄청 깨지더라도 꾸준히 코인투자 ->연습을 통해 실력을 성장하기위한 노오오오력을 했었습니다. 본인이 초보면 그에따른 감내를 당연하게 여기고 시작했지요. 요즘은 기성세대의 전유물 -> 딴거하러감 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경쟁에 관한 부분은 다른 플랫폼 게이머보다 콘솔이 유독 취약합니다. fps의 경우 격투게임과 마찬가지로의 경쟁전판이 기본입니다만 pc게이밍은 리그, 경쟁, 서바이벌 멀티게이밍이 흔한 장르이다보니 당연하게 받아들이지만 콘솔만 하는 유저들은 반대로 이 장르를 피해서 오신분들이 많고 장르또한 콘솔이 주 밭이 아니지요. 일본 게이머가 경쟁게임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국민성향에 따라 플스플랫폼에도 비인기 장르이다보니 더욱 심화되고 이것이 마찬가지의 소프트가 발매되는 한국의 콘솔유저의 특징도 이와 비슷한걱 같습니다.
18.01.19 12:02

(IP보기클릭)175.194.***.***

꼰대 아닙니다 고인물 타령 하기 이전에 초보인 본인보다 오래해온 상대방이 실력있다는건 당연한 이치인데 무조건 고인물 탓할건 아니죠
18.01.19 12:08

(IP보기클릭)27.118.***.***

BEST
쉽게 풀이하자면 (노력 = 힘듦) + (이거 안해도 할 거 많음) 이 그 답이겠죠.
18.01.19 12:35

(IP보기클릭)121.160.***.***

전 제가 고인물 아닌데 상대가 고인물이라고 욕하면 기분 좀 좋을 것 같네요. 내가 그렇게 잘하나?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아주 맑은 이슬입니다.
18.01.19 13:31

(IP보기클릭)183.110.***.***

자기가 노력하고 안하고는 의미없고.. "요즘 사람들은 왜 노력할 생각은 안 하고 기존 유져들 원망하나" 이런 생각을 한다는게 이미 꼰대 맞는거 같은데요.(격겜 한정으로 그런 생각한다는 건 가볍게 넘어갈 수는 있지만) 노력할 생각은 하는지 안하는지를 왜 본인이 판단하고 요즘 사람들을 싸잡는지..
18.01.19 13:58

(IP보기클릭)223.33.***.***

네 '청정수 색기들 또 ㅈㄹ이네'라고 생각하셨다면 꼰대 맞습니다
18.01.19 14:24

(IP보기클릭)112.149.***.***

제 입장에서 보면 한달동안 지기만 하면서 재미를 못느끼는 사람들이 그걸 꼭 해야할 이유를 못찾겠네요. 게임은 재밌으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안맞으면 안하면 그만이죠. 그거 말고 할게 얼마나 많은데.
18.01.19 14:41

(IP보기클릭)121.181.***.***

꼰대
18.01.19 15:07

(IP보기클릭)61.79.***.***

BEST
고인물이 욕먹는 이유는 자기가 어느정도 레벨이 올랐으면 그 레벨때에서 놀아야하는데, 초보존와가지고 양학해놓고선 "뉴비는 원래 그렇게 배우는겁니다" ㅇㅈㄹ 하니까 고인물이라고 욕먹는거
18.01.19 15:35

(IP보기클릭)119.17.***.***

철린이007
ㅇㅇ 애초에 고인물이 뉴비랑 붙는거 자체가... | 18.01.19 21:59 | |

(IP보기클릭)119.203.***.***

18.01.21 14:29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9)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59)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2)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63)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0651256 공지 게시물 신고 방침에 대해 공지합니다 (11) 나타Qoo 18 270559 2017.02.08
19586505 공지 PS 게임 이야기 게시판 공지사항 (23) sickarl 67 533310 2013.12.20
질문 휴대폰 > ps5 사진 옮길 때 어떻게 하시나요? 호노god 115 2024.05.21
질문 PS5 디지털 에디션 질문 (1) 모기물린목이 129 2024.05.21
31037998 PS5 루리웹-3378235862 37 09:37
31037997 PS5 리덤☆ 172 08:57
31037996 PS5 루리웹-4598232451 150 08:27
31037995 PS5 [影] 67 07:38
31037994 PS5 초콜릿라테 509 06:29
31037992 PS5 이풋볼2023 656 00:19
31037991 PS5 뎁둘기 566 00:17
31037990 PS5 곤지암의용 1 742 2024.05.21
31037989 PS5 개밥그릇2 1 1067 2024.05.21
31037988 PS5 스플애툰 692 2024.05.21
31037987 PS5 konsouler 1 749 2024.05.21
31037986 PS5 백발번뇌 1 898 2024.05.21
31037985 PS5 해눈임 1355 2024.05.21
31037984 PS5 루리웹-6415407960 1 2265 2024.05.21
31037982 PS5 게임왕 3 1291 2024.05.21
31037981 PS5 루리웹-7807750640 1 737 2024.05.21
31037980 PS5 오덕전사 383 2024.05.21
31037979 PS5 깐나 ~ 529 2024.05.21
31037978 PS5 루리웹-8370848985 313 2024.05.21
31037977 PS5 스크라이 2 1351 2024.05.21
31037976 PS5 코너맥그리거 1089 2024.05.21
31037975 PS5 뒷장서 1074 2024.05.21
31037973 PS5 루리웹-3378235862 2 1453 2024.05.21
31037972 PS5 4k입문 356 2024.05.21
31037971 PS5 리아누 키브스 186 2024.05.21
31037969 PS5 루리웹-7676500450 4 2045 2024.05.20
31037968 PS5 루리웹-5428903264 899 2024.05.20
31037967 PS4 진지이 1 1143 2024.05.20
글쓰기 1077625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