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퇴사에 대해 고민입니다. [11]



(95512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759 | 댓글수 11
글쓰기
|

댓글 | 11
1
 댓글


(IP보기클릭)49.163.***.***

BEST
회사라는게 결국 몇년을 다니든 그만두면 한순간이고 잊혀지는거 일주일이더라구요. 미안한 마음이나 그런건 나의 죄의식일뿐, 어떻게든 회사는 돌아갑니다. 그리고 일단 내가 살아야죠. 아파서 죽을지경인데 타인에게 미안한 마음이 큰게 중요할까요.
24.04.05 23:45

(IP보기클릭)182.226.***.***

BEST
어짜피 그만둬야할듯해 보이니.. 원하는 부서로 전출을 말을 해보시고. 안되면 그만두겠다고 말해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24.04.05 23:53

(IP보기클릭)211.184.***.***

BEST
저도 품질관리로 밥을 먹고살기에 사람 상대하는 스트레스 잘 알지요... 그 일이 성향에 안맞으면 빨리 관두시는게 좋습니다.. 계속 안가 가봐야 정신, 육체 모두 망가져요.. 그리고 회사를 그만두는것에 대해 미안한 감정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어요.. 직장은 모두 이해관계가 맞는 사람들이 돈을 벌기위해 다니는 곳이에요.. 다른거 생각하지 말고, 내건강, 나만 생각하세요..타인들은 그저 남이에요...
24.04.08 08:17

(IP보기클릭)112.153.***.***

BEST
다른직장 구하지 못할 정도에 생활이 궁핍한거 아니라면 그냥 퇴사하세요. 자다가 위액 토할 정도면 ..
24.04.06 07:12

(IP보기클릭)211.51.***.***

BEST
그정도로 힘들면 말하고 조치를 받는게 맞습니다. 윗분한테 한번 얘기하고 전같은 업무를 할수 없다면 퇴사하시겠다고 말해야죠 뭐..
24.04.06 10:17

(IP보기클릭)49.163.***.***

BEST
회사라는게 결국 몇년을 다니든 그만두면 한순간이고 잊혀지는거 일주일이더라구요. 미안한 마음이나 그런건 나의 죄의식일뿐, 어떻게든 회사는 돌아갑니다. 그리고 일단 내가 살아야죠. 아파서 죽을지경인데 타인에게 미안한 마음이 큰게 중요할까요.
24.04.05 23:45

(IP보기클릭)58.232.***.***

파란나비.
그렇겠죠. 그래도 말하고 그만두는게 맞을듯 합니다. 월요일 가서 그렇게 말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05 23:46 | |

(IP보기클릭)182.226.***.***

BEST
어짜피 그만둬야할듯해 보이니.. 원하는 부서로 전출을 말을 해보시고. 안되면 그만두겠다고 말해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24.04.05 23:53

(IP보기클릭)58.232.***.***

겨울뱜
월요일에 가서 바로 말을 해야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24.04.05 23:56 | |

(IP보기클릭)112.153.***.***

BEST
다른직장 구하지 못할 정도에 생활이 궁핍한거 아니라면 그냥 퇴사하세요. 자다가 위액 토할 정도면 ..
24.04.06 07:12

(IP보기클릭)211.51.***.***

BEST
그정도로 힘들면 말하고 조치를 받는게 맞습니다. 윗분한테 한번 얘기하고 전같은 업무를 할수 없다면 퇴사하시겠다고 말해야죠 뭐..
24.04.06 10:17

(IP보기클릭)112.218.***.***

인간 80년 수명이라고 하면 일 하는 시간은 인생의 절반이 안됩니다. 그거 해보고 싶은것도 못해보고 끝나는 경우도 많구요. 하기 싫은거 하기에는 시간이 짧습니다
24.04.06 11:06

(IP보기클릭)61.83.***.***

건강나빠지는데 굳이 버티고 있을이유가..
24.04.06 15:46

(IP보기클릭)59.16.***.***

자다가 위액이라니 전 상상도 못할 스트레스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24.04.07 19:33

(IP보기클릭)211.184.***.***

BEST
저도 품질관리로 밥을 먹고살기에 사람 상대하는 스트레스 잘 알지요... 그 일이 성향에 안맞으면 빨리 관두시는게 좋습니다.. 계속 안가 가봐야 정신, 육체 모두 망가져요.. 그리고 회사를 그만두는것에 대해 미안한 감정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어요.. 직장은 모두 이해관계가 맞는 사람들이 돈을 벌기위해 다니는 곳이에요.. 다른거 생각하지 말고, 내건강, 나만 생각하세요..타인들은 그저 남이에요...
24.04.08 08:17

(IP보기클릭)211.246.***.***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퇴사 고민도 그렇고. 저도 제게 맞지않는 업무로인한 스트레스로 자다가 위액 한번 올라온 이후로는 식사를 지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연봉을 깍아서라도 덜 스트레스받는 일을 찾고싶은데 나이가 마흔 중반이라 쉬이 움직이지 못하겠네요..... 이렇게 버티면 언젠간 나아질지....고민이 많습니다
24.04.12 11:23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5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2)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5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3)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6164 2009.05.05
30580583 취미 pscss 2339 2024.04.25
30580582 인생 루리웹-1794253735 2495 2024.04.25
30580581 취미 혼노지학원장 2 1794 2024.04.24
30580580 인생 리케이 1971 2024.04.24
30580579 컴플렉스 쾌청한인간 1886 2024.04.24
30580578 신체 kelriia 1335 2024.04.24
30580575 인생 SUN SUKI 1 2480 2024.04.24
30580574 인생 루리웹-4379911505 7 4404 2024.04.24
30580573 인생 젖은 팬티스타킹 11 3476 2024.04.23
30580571 인생 게으른노예 10 9293 2024.04.23
30580569 취미 메이미z 1113 2024.04.23
30580568 취미 작안의루이즈 1094 2024.04.23
30580567 인생 zetton 640 2024.04.23
30580565 인생 한마리그리뽕 1824 2024.04.22
30580562 취미 난 이런사람이야 1 3038 2024.04.22
30580560 인생 포그비 3 4872 2024.04.22
30580559 인생 충청살아요 2 1961 2024.04.21
30580558 취미 ✌😍🤞 1353 2024.04.21
30580557 취미 karoti 884 2024.04.21
30580555 취미 레드망토차차 2289 2024.04.21
30580554 인생 찢석열개동훈 4 4524 2024.04.21
30580553 인생 루리웹-3811592590 1256 2024.04.21
30580552 이성 Hameli 2643 2024.04.21
30580550 인생 루리웹-9184442482 1 2339 2024.04.20
30580549 취미 keiner2022 1473 2024.04.20
30580548 취미 루리웹-7676856123 1 695 2024.04.20
30580546 취미 램버트0722 8 5677 2024.04.20
30580543 인생 아임로매 1146 2024.04.19
글쓰기 45307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