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시진핑 실각 입갤 글 번역

[유이^~^]

* 中文: 中共中央政治局召开会议 审议《党中央决策议事协调机构工作条例》 中共中央总书记习近平主持会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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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번역: 중공중앙정치국 회의 개최, 《당 중앙 의사결정 및 협의조정기구 공작조례》 심의. 중공중앙 총서기 시진핑 회의 주재
본문
* 中文: 中共中央政治局6月30日召开会议，审议《党中央决策议事协调机构工作条例》。中共中央总书记习近平主持会议。
* 한국어 번역: 중공중앙정치국은 6월 30일 회의를 열어 《당 중앙 의사결정 및 협의조정기구 공작조례》를 심의했습니다. 중공중앙 총서기 시진핑이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 中文: 会议指出，设立党中央决策议事协调机构，是健全党中央对重大工作集中统一领导、推动重大任务落实的重要制度安排。
* 한국어 번역: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당 중앙 의사결정 및 협의조정기구를 설립하는 것은, 당 중앙이 중대 업무에 대해 집중적이고 통일된 영도를 강화하고, 중대 임무의 실행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적 장치입니다.
* 中文: 制定出台《党中央决策议事协调机构工作条例》，进一步规范党中央决策议事协调机构的设立、职责和运行，对于发挥好重大工作的顶层设计、统筹协调、整体推进、督促落实职能作用，具有重要意义。
* 한국어 번역: 《당 중앙 의사결정 및 협의조정기구 공작조례》를 제정하고 발표하는 것은, 당 중앙 의사결정 및 협의조정기구의 설립, 직책, 운영을 한층 더 규범화하여, 중대 업무의 최상위 설계, 총괄 조정, 전반적 추진, 실행 감독 기능을 잘 발휘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 中文: 会议强调，党中央决策议事协调机构要准确把握职责定位，坚持谋大事、议大事、抓大事，对重大工作实施更有效的统领和协调，做到统筹不代替、到位不越位。
* 한국어 번역: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당 중앙 의사결정 및 협의조정기구는 직책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중대 사안을 계획하고, 중대 사안을 논의하며, 중대 사안을 처리하는 것을 견지해야 합니다. 또한 중대 업무에 대해 더욱 효과적인 통솔과 조정을 실시하여, 총괄하되 (타 부서를) 대체하지 않고, 제 역할을 다하되 월권하지 않아야 합니다.
* 中文: 要深入调查研究，提升决策议事质效，提出切合实际、行之有效的政策举措。
* 한국어 번역: 심도 있는 조사와 연구를 통해 의사결정의 질과 효율을 높이고, 현실에 부합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과 조치를 제시해야 합니다.
* 中文: 要力戒形式主义、官僚主义，工作务求实效。
* 한국어 번역: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강력히 경계하고, 업무의 실질적인 효과를 추구해야 합니다.
* 中文: 会议还研究了其他事项。
* 한국어 번역: 회의는 기타 사항도 연구했습니다.
핵심 해설 및 의미 분석
이 짧은 기사는 시진핑 주석의 1인 권력 강화가 어떻게 제도화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 '의사결정 및 협의조정기구'란?
* 이는 중국 공산당의 전통적인 정부 부처(예: 국무원 산하 부서)를 넘어, 당이 직접 중대 사안을 결정하기 위해 만든 각종 **'위원회'**나 '영도소조' 등을 의미합니다.
* 시진핑 집권 이후 국가안전위원회,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등 강력한 위원회들을 만들어 직접 위원장을 맡으며 국정 전반을 장악해왔습니다. 이 기구들은 사실상 정부 부처 위에 군림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 역할을 합니다.
* 왜 '공작조례'를 만드는가?
* 이전까지 다소 비공식적, 임시적으로 운영되던 위원회들의 설립, 권한, 운영 방식을 명문화된 '규칙(조례)'으로 못 박는 것입니다.
* 이는 시진핑 주석의 권력 기반인 이 위원회들을 공식적이고 영구적인 제도로 만들어,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인치(人治)'를 '법치(法治)'의 외피를 쓴 '당치(黨治)'로 공식화하는 과정입니다.
* 핵심 키워드 분석
* 집중 통일 영도(集中统一领导): 모든 권력을 당 중앙, 즉 시진핑 핵심에게 집중시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 총괄하되 대체하지 않고, 제 역할을 다하되 월권하지 말라(统筹不代替、到位不越位): 이 강력한 위원회들이 기존 정부 부처의 업무를 완전히 대체해버리면 행정 비효율과 혼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권한의 범위를 명확히 하여 조율자 및 감독자 역할을 하되, 실무 집행은 기존 부처가 하도록 하는 역할 분담을 지시하는 것입니다. 이는 권력 집중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내부 갈등을 관리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 형식주의, 관료주의 경계: 시진핑 주석이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구호로, 정책이 구호에만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압박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문서는 시진핑 주석이 자신의 핵심 권력 기구들을 당의 공식적인 제도로 완전히 굳힘으로써, 장기 집권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국정 운영에 대한 장악력을 한층 더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번역도 안해보고 답정해서 올리는거 북돼지 사망설 올리는 사람 수준인데

이거 ㅊㅌㄱ 되나

[고양이육구]

그니까 핑핑이는 별일없다인가

[유이^~^]

저거갖곤 모름

[카프21]

시진핑 실각설은 늘 반복해서 나오던 수준에서 조금 발전된 수준을 못벗어나는 듯
주장하는 사람도 걍 맞으면 현자되기에 거는 수준일 뿐인 것 같고 ㅋㅋㅋ

[김현준]

아닌 말로 우리나라 권력관계 변화도 일반 시민은 뉴스 보고서야 "아~" 하는데 외국 사람이 사실상 당독재 체제에서 권력을 따는지 잃는지 어떻게 아냐고

[흔한유령]

챗 지피티로 돌려도 동일한 내용임

중국 공산당 중앙 정치국 회의 소집
중국 공산당 중앙 정치국은 6월 30일 회의를 열어 《당중앙 결정·토의·조정기구 업무 조례》를 심의했다. 시진핑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 배경과 의미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 결정·토의·조정기구를 설립하는 것은, 당중앙이 중대한 업무에 대해 집중적이고 통일된 지도력을 강화하고 주요 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적 조치이다.

조례 제정의 의의
《업무 조례》를 제정·발표함으로써, 결정·토의·조정기구의 설립, 직무, 운영을 보다 규범화하고, 중대 사안에 대한 상층 설계, 종합 조율, 전반적 추진, 감독·집행의 기능을 잘 수행하도록 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회의 강조 사항
해당 기구는 직무의 성격과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중대한 사안을 계획하고 논의하며 추진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중대한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통솔하고 조율해야 하며, 조율은 대체가 아니고, 역할은 충실히 하되 월권하지 않아야 한다.

업무 방식 개선
실질적인 조사와 연구를 강화해, 현실에 맞고 실행 가능한 정책과 조치를 제안해야 한다.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철저히 배격하고, 실효성 있는 업무 수행을 강조해야 한다.

기타 논의 사항
회의에서는 그 외의 다른 사안들도 함께 연구·논의되었다.

간단하게 권력을 집중화 하고 효율적으로 감시, 운영할껀데 세끼들 담당 업무만 열심히 해? 월권하면 알지?

시진핑 실각설이 아니라 시진핑 철옹성 설인데

[유이^~^]

이런거 보면 권력 강화같은데
일반인은 알수가없을듯

[우죽희]

미국은 실각으로 보는 중

[시시로 보탄]

진짜로 실각 그런거 이야기 나오면 국내든 외국 뉴스든 뭐든 떴겠지

[우죽희]

미국 전직 국가안보보좌관 말로는 나가리 맞다는데

[6908073]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1322452
저 마이클 플린이 한 2020년 이후부터 부정선거설 퍼트리는 맛간 음모론자로 전직해서 그렇게 신뢰할만한 소스가 아님

[우죽희]

국가안보보좌관이 뭐하는 자린지 알면 음모론이라고 치부하기는 어렵지.

[6908073]

저 양반 안보보좌관 하던게 트럼프때 8년전인데 바로 러시아게이트로 사임해서 그 자리에 있던게 한달도 안됨

[우죽희]

다른 미국 전직 외교관들도 확인했고 다른 중화권 언론도 동시에 제기하고 있는 거 보면...

[あかねちゃん]

미국에서 실각 확인 했다는 얘기도 있던데, 내부 분열이 있기는 있었던 것 까지는 맞는 것 같던디

뭐 우찌 됐든 시진핑이 실각해도 아니라도 중국 공산당 내부 사정이 별로 좋은 것 같지는 않은 것 같긴 하네

[야스엔틱기어후추]

진짜 실각된거면 또다른 시진핑을 만들기 위해서 내분이 일어나게 됨.
역사에서 말해주듯 강력한 독재자일수록 그 뒤를 차지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싸움.
시진핑도 마오쩌둥 넘어섰다 이거 듣고 싶어서 작업한거처럼
그 뒤에 등장할 사람도 시진핑을 넘어섰다를 듣고 싶어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