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몇달에 한번씩 오는 빌런 뜸

[ㄱㅂ유령]

갑자기 회사로 노인내 한명 어슬렁 오더니
여기서 앉아서 뭐 하고있냐고함
이세끼뭐지 하고 왜 왔냐고 물어보면
이회사 주주라고함
20년전에 2천원에 주식샀다고함
지금 찾아보니 700원이라고 자기가 화가나서
찾아온다고 다른 회사는 다 오르는데
여기만 안오른다고 

문제는 이회사 상장한지 10년 조금 넘음
그때 주식 가격도 다름 (아무튼 2천원 일때가 없음)
지금 가격도 다름

세끼 뭔지 모르겠음
이름 비슷한 회사 찾아온거 아닌가

[엘사♥잭프로스트]

그냥 알아서 모시라는 부류인가벼

[김 스뎅]

그냥 와서 깽판치려고 하나보네

한 십만원 찔러주길 바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