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판에서 세계 그랑프리 초반 유니언 세이비어의 나이트 슈마허가 사용했던 머신.
KBS 방영 명칭은 '포세이돈'
가변시스템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고속 주행에 맞춰 머신의 형태를 조금 변형시킬 수 있다.
슈마허의 기량과 맞물려 대회 첫 우승을 거머쥐는 성적을 내지만,
이 당시의 슈마허는 스미스의 추적과 카자미 하야토와 아스라다의 보호에 보다 주력하고 있어서인지
이후로는 첫 대회 정도의 성적은 거두지 못했다.
심지어 에델리 부츠홀츠로부터 아스라다 GSX를 보호하다 리타이어했을 정도.
결국 부츠홀츠와의 대결 중 난입한 스미스의 공격으로 대파되었으며,
나이트 슈마허의 이탈과 새로 영입된 칼 리히터 폰 란돌 때문에 이슈자크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게 된다.
설정상으로는 유니언 세이비어에서 만든 머신이 아니라
독일의 컨스트럭터(차체 공급자)인 쾰른에서 만든 상용 자동차라고 한다.
그래서 유니언 세이비어가 독자적으로 머신을 만들기 시작한 이후로는
K.A.M Stampede가 쾰른으로부터 동일한 머신을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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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03 07:2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