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치 Glitch
"운명을 끊어내고, 재조정해 부여한다."
글리치는 메타즈 타이탄의 [메타코어].[넷 워커]들이 가진 능력을 가리킵니다.
초능력 같으면서도 혈통 같은 글리치는 메타즈 타이탄의 수뇌부인 아르카나 코드들이 메타코어와 넷 워커별로 정해져 있었던 운명을 해킹을 통해 강제로 끊어내어 스스로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상태로 만든 뒤 최소한의 조정을 통해 불안정한 미래만 피할 수 있도록 조정하고 해킹을 통해 부여한 힘입니다.
딜러/딜탱/탱커/탱포터/서포터/딜포터/힐러/암살자로 나누어져 배분됩니다.
또한 배분된 글리치는 각각 로마자로 적혀진 단어를 자신의 단어로 삼고, 몸 어딘가에 새겨집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새겨진 단어는 글리치 현상이 발생해 인식이 불가능해지고, 글리치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또한 각 글리치별 각자의 문신이 몸 어딘가에 새겨집니다.
그러나 모든 글리치는 임계점이란게 존재하며, 평범한 인간인 플레이어가 받는 고통을 전부 임계점이 감당하고 대신 맞아줌으로써 전투의 유연성을 더해줍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전투로 피해를 입을때마다 임계점이 조금씩 올라가며, 임계점 최대치에 도달시 자동적으로 몇시간동안 해당 글리치의 능력은 모두 상실하고 글리치 현상을 응축하여 만들어진 무기를 들고 싸우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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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설정 정리하다가 더이상 안돼겠다는 생각으로 교체한 설정인데 어떰?
[정보] 혈통 : "지구에서 소수의 인구를 자랑하고, 초능력자과의 1대1이 가능한 소수종족을 가리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