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답을 듣고 싶어서 쓴 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결국엔 전부 지워졌네
나도 개인적인 잡설을 적어보자면
국내에 팬이 많았고 지금은 어느정도 줄어들었다는 이야기에 딱히 부정하지 않는 입장임
그때만 해도 EN관련해서 똑같은 클립이 몇 개씩 올라오기도 했었고
주위의 분기별 인기 애니를 꼭 챙겨보던 오타쿠 친구들 사이에서도 자주 언급되고
첫 콜라보 카페가 열렸을 때 간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확실하게 인기가 있구나를 실감할 수 있었음
물론 지금은 언어 장벽 때문인지 대부분 버튜버 자체를 잘 안 보거나
한국 쪽 버튜버를 보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음
하지만 보통 서브컬처가 그렇듯 라이트한 팬층이 자연스럽게 다른 콘텐츠로 옮겨간 거라고 생각함
그래도 작년 뷰잉만 해도 오전 시간에 영화관 2개 정도를 채울 정도이고
언어의 장벽이 있어도 어떻게든 열심히 보는 사람도 있고 공연 보러 미국까지 간다는 사람들도 있는거 보면
요즘 왜 이러냐 이런 글들은 올라오는 것에 대해서 딱히 동의하지 못하겠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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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흔한 망무새길래 무시했는데 ㅋㅋㅋㅋㅋ 언제나 말하는거지만 지금이 제일 중요하고 소중함 그러니 남아있는 애들 애끼고 사랑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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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의 마지막 말을 마음속에 품고서 살아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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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흔한 ㅇㅍㄹ의 갈라치기 초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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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가 간 보다 들키니 지우개 돌리고 도망친 케이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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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졸업이 EN 쪽이다보니 EN 망무새가 진짜 ㅈㄴ 많아지긴 했음 걔들 말하는거 보고 있으면 홀로EN은 구라 말고는 없는것처럼 말하는게 ㅈㄴ 빡치긴하더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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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번에 뉴욕가는 한국인들만봐도 작년보더 많아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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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얘 깊게 빠져들어버렸거나 아님 다른거보거나 하는거 아닐까 싶음 당장 나도 2~3년전이랑 비교하면 덕질의 깊이(?)가 많이 달라지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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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얘 깊게 빠져들어버렸거나 아님 다른거보거나 하는거 아닐까 싶음 당장 나도 2~3년전이랑 비교하면 덕질의 깊이(?)가 많이 달라지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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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굴에 빠진 사람들은 확실히 덕질의 깊이가 달라지기는 하더라 ㅋㅋ | 25.06.23 1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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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흔한 망무새길래 무시했는데 ㅋㅋㅋㅋㅋ 언제나 말하는거지만 지금이 제일 중요하고 소중함 그러니 남아있는 애들 애끼고 사랑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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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의 마지막 말을 마음속에 품고서 살아가고 있어 | 25.06.23 1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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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가 간 보다 들키니 지우개 돌리고 도망친 케이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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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흔한 ㅇㅍㄹ의 갈라치기 초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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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번에 뉴욕가는 한국인들만봐도 작년보더 많아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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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가 남아있었다면 나도 티켓팅 도전하고 여름 휴가 박고 갔을탠데 아쉽.. | 25.06.23 1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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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졸업이 EN 쪽이다보니 EN 망무새가 진짜 ㅈㄴ 많아지긴 했음 걔들 말하는거 보고 있으면 홀로EN은 구라 말고는 없는것처럼 말하는게 ㅈㄴ 빡치긴하더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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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단오시로 미는 사람이 꽤 많기는 한데 근데 걍 안보는 애들이 그렇게 구라 걸고 넘어지면서 지랄하긴 하더라 | 25.06.23 12:3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