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처음으로 수면위로 올린게 블룸버그 통신이라는 점이랑
우린 넥슨에 주로 주목했지만 sm 엔터테인먼트 같은 한국의 다른 문화 산업 기업 인수설도 같이 수면위로 끌어올린걸 보면
이것도 미중 패권 경쟁의 연장선상에 있는거 아닌가... 란 생각도 든다
중국이 한국의 문화산업 기업을 인수하거나ㅜ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걸 사전에 단도리 치고 싶어하는 미국이나 서방 진영의 의중이 반영된거 아닌가 싶기도해...
중국에 대한 견제는 사실상 미국 거의 모든 진영과 계층의 공통 목표처럼 되어가고 있으니까...
어쩌면 조만간 호요버스 포함한 중국 게임 자체에도 뭔가 견제가 노골적으로 들어갈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
만약 이게 서방 진영의 의중이 어느정도 드러난 사안이라먄 넥슨 오너일가가 텐센트에 팔고 싶어도 게임 업계 외부의 전방위적 압박을 받으면서 순탄치 않을 가능성도 생길거같다.. 당장 국내 여론은 말할것도 없겠지만 아얘 서방진영 단위에서 이런거에 민감하게 견제를 시작한단건 사이즈가 다른 문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