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갑자기 내가 판타지 세계의 마왕군이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

[마요이 시구레]

내가 판타지 세계의 마물이라면
선택받은 용사에게 정신데미지만 주고 힐러에게는 딜 안넣다가

아니면 용사에겐 약한 마물만 상대하고 다른 딜러에겐 강한 마물만 상대하게 포진을 짠다거나

한 몇달 그렇게 원패턴으로 공격하면 알아서 분열하지 않을까

힐러는 하는거 없는 애들이라는 말이 나오고

딜러끼리는 이제 딜미터기 켜봐라 시발 이라는 말 나오게 내분일으키면 알아서 용사파티는 전멸하지 않을까

이제 용사가 힐러새끼 우리 뒤에서 하는것도 없는 애
나는 신이라는 새끼에게 선택받았다고 싸우라고 강요받는데
저새끼는 위험을 겪지도 않고 하는것도 없네
라는 말이 나오면 즐거워지기 시작하는거지

이제 용사파티에 여자 힐러가 국룰이고 그런게 있으면

용사가 여자를 간음한다는 속보도 만들어서 마왕군 쁘락치들에게 뿌리게 하면

용사는 힐러를 간음한다고

힐러 지원률 50 60%대로 줄어들기만 해도

힐러랑 용사랑 갈등 일으켜서 자멸하게 만들면 되지 않을까

그런 망상해봤음

[나아가는 오늘]

근데 용사가 존나 당당하게 엥존따 하면 어떡함

[고토 히토리]

SF 세계의 마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