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의 난이도는 게임 후반부와 거의 같습니다.
'엘든 링'의 대규모 DLC '황금나무의 그림자'가 6월 21일 출시된다. 이는 2년 전 출시된 '엘든 링'의 유일한 추가 콘텐츠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규모도 프롬소프트웨어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DLC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Bonfire는 최근 Bandai Namco의 초청으로 이 게임의 제작자인 Hidetaka Miyazaki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여 DLC의 길이, 새로운 콘텐츠, 플롯 설정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 인터뷰에 참여하기 전에 미야자키 씨에게 어떠한 '개요'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답변이 즉석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은 미야자키 씨가 자신의 작품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읽기 쉽도록 이 인터뷰의 내용을 "시스템", "플롯", "기타"의 세 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Q: <황금나무 그림자>를 대규모 DLC 형태로 제작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사실 우리는 게임 자체를 개발할 때 이미 관련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습니다. "엘든 링(Elden Ring)"은 조지 R.R. 마틴(George R.R. Martin) 씨가 만들어낸 신화를 바탕으로 개발됐는데, 당시 우리는 볼륨이 너무 커서 본편에 다 넣기가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은 DLC에 의도적으로 배치된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부분입니다.
Q: '다크 소울'은 이전에 2~3개의 DLC 콘텐츠를 출시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엘든 링'도 비슷한 이유로 모든 콘텐츠를 하나의 DLC로 집약한 것인가요?
A: '엘든 링'은 넓은 세계에 대한 탐험과 모험을 강조합니다. 그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방대하고 거대한 장면이 필연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 부분으로 나누는 것보다는 그냥 하나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별도로 판매한다면 탐험의 자유와 모험심이 줄어들 것입니다.
Q: 게임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출시된 지 2년이 넘었고, 이미 많은 플레이어의 레벨과 장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DLC의 적의 힘과 난이도는 어떻게 균형을 이루어야 할까요?
A: DLC의 난이도는 아마도 메인 게임의 후반부 수준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플레이어는 라단과 모그를 물리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플레이어는 이미 게임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후반이라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또한 DLC에 새로운 레벨 요소를 도입하여 도전 강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의 레벨이 이미 매우 높으면 성장을 끄고 적에게 도전하기 위해 이 새로운 속성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이미 어렵다고 느끼면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속성과 캐릭터의 힘을 향상시킵니다.
Q: 새로운 무기와 새로운 마법이 게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A: DLC에는 많은 새로운 무기, 새로운 전투 기술, 새로운 주문이 추가됩니다. 무기 유형만 놓고 보면 8개의 새로운 카테고리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미 메인 콘텐츠에 능숙한 플레이어라도 확실히 새로운 게임 경험을 얻고 새로운 전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새로운 요소는 DLC에만 국한되지 않고 메인 게임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플레이어는 새로운 무기로 원래 보스에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Q: DLC에는 두 가지 목표가 있나요?
A: 사실, 본체 2라운드에서 DLC에 진입하는 것은 DLC 2라운드의 난이도와 같습니다. 물론, 숨겨진 요소도 많을 것입니다. 아마도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발견하지 못한 콘텐츠가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Q: DLC의 게임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플레이어들이 메인 스토리를 완료하거나 DLC를 경험하는 것을 우선시하도록 권장하시나요?
A: 기간에 대한 질문에 대한 제 답변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엘든 링" 출시 전에는 인터뷰에서 게임을 완료하는 데 약 30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는데, 출시 후에는 다들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실, 30시간으로는 전혀 충분하지 않다고요! 개발자로서 우리는 확실히 게임의 숙련자입니다. 우리는 너무 숙련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의 플레이 시간은 참고 가치가 없습니다. 플레이 순서는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따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장의 후반부를 플레이한 후 DLC를 경험하기 시작한 다음 이 장으로 돌아와 게임을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 챕터를 먼저 클리어하면 2번째 챕터로 바로 넘어가게 되고, DLC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플롯】
Q: DLC가 줄거리에 대한 우려를 해결해 주나요, 아니면 토론할 만한 새로운 콘텐츠를 더 많이 제공하나요?
A: 본편에서 남긴 미스터리 중 일부가 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새로운 함정이 생길지 여부에 대해서는 DLC를 통해 전반적으로 세계관과 게임 스토리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갖게 될 것이라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Q: DLC 콘텐츠 출시와 함께 본편의 스토리도 개편되고 업데이트되나요?
답: 아니요.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스토리 부분은 플레이어 스스로 완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어 자신의 게임 플레이도 스토리의 일부이므로 이 기사의 스토리는 DLC를 통해 "조정"되지 않습니다. 물론, 눈에 띄는 버그가 있다면 수정되겠지만, 줄거리에는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Q. '황금나무의 그림자' 콘셉트 드로잉에는 부러진 황금나무를 배경으로 커튼과 유사한 것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 커튼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홍보 영상 마지막에 미켈라가 손을 드는 장면에서 이 커튼은 왜 다시 사라졌나요?
A: 우리는 플레이어들이 "Land of Shadows"와 "Borderland"가 물리적으로 분리되고 봉인된 세계라고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막이 사라지는 부분은 아직 공개하기가 힘듭니다. 사진 속 부러진 '그림자 나무'를 이렇게 디자인한 이유는 '이 세상은 의지가 일그러지고 점점 무너져가는 세상이다'라는 모습과 느낌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DLC에 새로운 세력이 등장하나요? 이 기사에 나오는 Stars 및 Two Fingers와 같은 세력이 여전히 "Shadowlands"의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까?
A: "힘"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물론 새로운 그룹이 있을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이 기사에 있는 일부 조직이 더욱 완성될 것입니다.
Q: 우리 모두에게 친숙한 NPC 캐릭터가 있나요? DLC의 새로운 캐릭터가 메인 게임으로 돌아오나요?
A: 이 챕터와 별개로 새로운 캐릭터가 많이 나올 예정이지만, 일반적으로 "직접 나타나는" NPC는 이 챕터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게 설계하면 이 장에서 플레이어가 NPC를 죽여 DLC 스토리에 등장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친숙한 미켈라처럼 우리가 간접적으로 알고 있는 일부 캐릭터들은 이야기 전반에 걸쳐 반드시 등장할 것입니다.
Q: 메인 게임에는 "미켈라의 수련"과 "트리나의 수련"이라는 두 가지 매우 유사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미켈라를 알고 있는데, DLC에 트리나의 역할이 있을까요? 미카엘라와 그녀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A: 미켈라와 트리나의 정체는 메인 게임 출시 이후 많은 논의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서로 다른 존재라고 볼 수 있지만, 구체적인 관계는 아직 공개하고 싶지 않고, 각자가 스스로 탐구해보시길 바랍니다. 말할 수 있는 것은 트리나가 실제로 DLC에 등장할 것이라는 점이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할 예정입니다.
Q: 메인 스토리에서 플레이어가 선택한 엔딩이 DLC의 내러티브에 다른 영향을 미치나요? DLC에는 엔딩이 여러 개 있나요?
A: DLC는 독립적인 존재이므로 이 기사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은 DLC 스토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결말에 관해서는 실제로 소위 "결말"이나 "끝"이 없습니다. 물론 DLC에는 본편만큼 엔딩이 많지는 않지만 플레이어는 게임 중에 몇 가지 "선택"에 직면해야 합니다.
Q: DLC에 입장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라단'과 '모그'를 처치하는 것입니다. 모그를 물리치는 것은 이해하기 쉽습니다. 결국 DLC의 입구는 그 뒤에 있습니다. 그러면 라단을 물리치기 위한 설정은 무엇입니까?
A: 줄거리 관점에서 볼 때 플레이어는 DLC를 경험한 후에 이를 이해할 것이므로 여기에는 스포일러가 없습니다. 게임 디자인 자체의 관점에서 볼 때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이 라단을 먼저 물리치고 모그와 대결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이러한 제한을 두었습니다.
Q: "엘든 링"의 유일한 DLC는 "Shadow of the Golden Tree"인가요? 그렇지 않다면 공개할 수 있는 다른 조치가 있습니까?
A: 처음이자 마지막 DLC이므로 '엘든 링'에 추가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은 없습니다. 하지만 '엘든 링'의 전체 이야기가 초점이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Fromsoftware의 작업 스타일은 일반적으로 IP의 미래가 쉽게 잠기는 것을 허용하지 않지만 몇 가지 가능성을 남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황금나무의 그림자"에 관한 한, 이것이 유일한 DLC입니다.
Q.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차기작이 있다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나요?
A: 제 정체성 때문에 이 질문에 답하기가 어렵네요... 지금 얘기하면 스포하기 쉽습니다. 게다가 제 게임 만드는 습관도 생각과 창작을 동시에 하는 편이에요. 현 단계에서는 변수가 많아 답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Q: "Demon's Souls" 출시 이후 Fromsoftware가 제작하지 않은 많은 "Souls 기반 게임"이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미야자키 씨에게 다른 제조업체의 유사한 작품을 시도해 본 적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 장르의 선구자로서 오늘날 Souls 게임의 확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우리는 실제로 소위 "소울 시스템" 유형을 정의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물론 플레이어로서 이런 유형의 게임을 자주 플레이합니다. 이런 종류의 게임을 이렇게 많이 플레이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그 안에 칭찬할 만한 콘텐츠도 많고, 크리에이터로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요. 이것은 좋은 기회입니다. 사실, 우리가 처음 "Demon's Souls"를 개발했을 때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을 개발했습니다. 우리와 다른 개발자들은 서로 공동으로 탐색하고 연구했으며, 모두의 목적은 같았습니다. 게임 경험."
Q. 마지막으로 '황금나무 그림자'를 기대하고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우리는 게임을 개발할 때 실제로 '특정 문화권을 위한 것'을 고려하지 않고, 우리 작품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게임을 만듭니다. 제 게임이 중국 플레이어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다음으로, DLC를 직접 경험하고 전투의 즐거움과 탐험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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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로 디엘씨를 안줘서 불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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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IP우려먹느라 마구잡이로 찍어낸 DLC 장사하는 개발사들 많은데 프롬은 늘 본겜+1DLC 구성으로 깔끔하다. 진짜 갓겜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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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지~ 타 게임사처럼 조금이라도 더 매출 올리려고 개연성 개나주는 스토리 가져다 붙혀서 망겜으로 만드는 시즌패스 1,2,3 이딴거 없이 깔끔하게 하나로 끝내는게 좋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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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2로 넘어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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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우리는 확실히 게임의 숙련자입니다. 우리는 너무 숙련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의 플레이 시간은 참고 가치가 없습니다. 플레이 순서는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따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알겠냐 디아블로4 개발?자? 쉬키들아??? 니네가 플레이 유튜브를 올렸을때 왜 그렇게 욕먹었는지??? 아니 뭔 일반 게이머도 아니고 평범히 디아 정도만 해본 중년 게이머 보다 못하면서 뭔 게임에 이해가 있고 어쩌고가 되냐고.... 너네가 다르게 플레이했으면 몰라도 틀리게 플레이하면 위키보다 못하다 인증하게 되는건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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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2로 넘어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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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다른 스타일의 게임 만들거로 알고 있습니다 앨든링 DLC도 낼 생각이 진짜 없었는데 인기가 엄청나서 만들기로 했죠ㄷㄷ | 24.05.02 17: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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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꺅
세키로 디엘씨를 안줘서 불만임! | 24.05.02 14: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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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 | 24.05.02 15: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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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세키로 안 내주네.... 어쩌면 당시 세키로 성적이 대박이 아니여서 바로 차기작으로 넘어간듯 ㅠㅜ 난 프롬겜중에 세키로가 제일 좋은데 ㅠㅜ | 24.05.02 15: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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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로도 흥행은 충분히 많이 했던 걸로 아는데 희한하게 DLC가 없네요 | 24.05.02 15: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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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은 아니여도 충분히 팔려나갔는데도 DLC가 없는걸 보면, 아마 원래 계획이 별로 없었던 걸수도 있습니다. 단지 아쉬운건 초반부터 역대급으로 마구마구 팔렸다면 없던 DLC 도 한번 생각해 봤겠죠 ㅠㅜ 어디선가 DLC 판매량에 대한 기사를 봤던 기억이 있는데, 본편을 산 이들중 극소수만 DLC를 사기 때문에 DLC에 필요이상의 인력이 필요하다면 그냥 차기작을 만드는게 더 수입면에서 좋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외전격 작품이라 바로 다시 소울시리즈로 넘어간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해봅니다. 흑흑. | 24.05.02 15: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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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대로 프롬소프트야말로 인기 IP를 마르고 닳도록 우려먹는 곳임. 다크소울 1을 재탕의 재탕의 재탕의 재탕을 하고 있음. | 24.05.02 15: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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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로 다음에 엘든링 바로 작업 들어간거 보면 그럴 가능성이 크네요 거기다 액티비전 의뢰로 만들엇던거 같아서 블본같은 케이스 일수도 잇공 근데 그럴거면 떡밥을 남기지 말던가! 토모에가 도대체 얼마나 썐거냐고 ㅠㅠ | 24.05.02 15: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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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안델 : ??? | 24.05.02 16: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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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좋게 보면 자기들이 잘하는거에 집중한다고 할 수 있음. 가끔 어떤 가수들이 스타일이 매번 같다고 욕먹는거 보면 🤔 이해가 안가는데 그럼 그냥 다른 가수 음악 들으면 되거든요. 프롬게임이 재탕에 재탕을 거듭해서 인기가 없다면 알아서 도태되겠죠 ㅋㅋ | 24.05.02 16: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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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2 dlc 3개에 나중에 합본판 스콜라 따로 냄 다크소울3 dlc 2개 예구때부터 시즌패스 포함된 디럭스에디션 따로 팔음 기획 단계부터 dlc 컨텐츠를 본편에서 따로 분리해놓은 거란 소리 | 24.05.02 1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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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 세키로는 좀 달랐는데 프롬빠로서도 데몬즈 소울이 만든 뼈대 조금씩 개량해서 도달한게 엘든링이고 그 근본은 똑같다고 봄 블본조차도 재미랑 별개로. 그리고 아머드코어는 이제 6 나왔는데 ㅋㅋ | 24.05.02 16: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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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DLC계획 없었던 것 같음 DLC만들 시간에 다른거 하나 더 만들겠다는 의지 | 24.05.02 1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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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로는 액티비전이랑 엮여있어서 그런가? | 24.05.02 18: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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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본편 플스로 플래까지 땄지만 dlc는 pc로 하려고 하는 중인데 던전 같은 탐험 요소 다시 100% 다 할 생각 하니까 좀 막막함ㅋㅋㅋ | 24.05.02 1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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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DLC도 2회차 돌아야된다니 ㅠ 지금 전지역 다 클리어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결국 다시 한번 돌아야겠네요;; | 24.05.02 14: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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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지역 클리어하고 주차한 데이터로 하면 되는 것 같은데요? 2회차 얘기는 본편 2회차 진입한 세이브로 dlc 진입시 dlc 난이도도 2회차 난이도로 된다는 얘기인듯 | 24.05.02 15: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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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도 2회차 요소가 있다는 얘기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 24.05.02 1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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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그윈왕조는 멀기트만 클리어해도 갈수있죠 필수조건이 아니라면 모그만 클리어해도 갈 수 있지 않을까요? | 24.05.02 14:59 | | |
(IP보기클릭)1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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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지~ 타 게임사처럼 조금이라도 더 매출 올리려고 개연성 개나주는 스토리 가져다 붙혀서 망겜으로 만드는 시즌패스 1,2,3 이딴거 없이 깔끔하게 하나로 끝내는게 좋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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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Inch Nails
프롬 사내 문화는 악평으로 유명하죠 전형적인 구태적 일본회사라는데..씁쓸하더군요 | 24.05.02 16: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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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커리어는 확실해서, 그런 상황 모르고 입사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듯. 다만 이런 상황에서 얼마나 지속 성장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지난 20년은 기적같은 20년이었지만.. | 24.05.02 18: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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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회사가 정작 블랙회사라는게 참;; | 24.05.02 19: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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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Inch Nails
엘든링은 22년 초에 나왔습니다 | 24.05.02 1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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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카를 보면 불가능은 아니죠 그래서 메스메르가 다른 인격이 아니냐는 얘기도 몇몇 있었던걸로 알아요 | 24.05.02 15: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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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카가 여왕, 라다곤이 왕 둘이 자웅동체인데 번식까지 한 신화이니 미켈라가 여왕, 메스메르가 왕. 이러면 딱맞긴하네요. 근데 미켈라는 남자이고 메스메르도 남자… 모그가 왕되려고 미켈라 납치한것도 그렇고 왤케 미켈라는 남자랑 커플링이 되려하는지 ㅋ | 24.05.02 15: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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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카=금발=미켈라 라다곤=적발=메스메르 인것도 유추의 이유인거 같아요 | 24.05.02 16:31 | | |
(IP보기클릭)59.20.***.***
(IP보기클릭)49.109.***.***
dlc는 딜찍누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dlc전용 레벨 같은게 있다고 하니까 | 24.05.02 1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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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인터뷰 내용중에 dlc강화를 안해도 본편 레벨이 높으면 충분하다는 식으로 말을하네요 | 24.05.02 1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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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예 새로 키울려구요 지금 하는 게임 끝나면 바로 엘든링 새 캐릭으로 달릴 예정 무기는 어차피 새로 니오는 dlc 무기들 쓸거라서 | 24.05.02 1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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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엔 모아놓은 장비랑 전기랑 강화에 들어간 고룡석들이… | 24.05.02 16:31 | | |
(IP보기클릭)223.39.***.***
전기도 새로운 것들로 써 봐야죠 고룡석은 아깝지만 아직 dlc 장비 업글 시스템이 확실히 나오진 않았으니까요 새로운 장비도 많이 나오니 업글하라고 많이 퍼줄것 같습니다 | 24.05.02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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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와봐야 알겠지만 당장 저 인터뷰만 보면 어떤 선택지가 뜨지 않을 까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키우던 캐릭터 그대로 입장하려고 합니다. 설원 지역 수준의 적들에 + 고회차라면 맞으면 엄청 아플 거고 새로운 적들이라 패턴도 익히고 하다 보면 아주 쫄깃 할지도?! ㅋㅋ | 24.05.02 16: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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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우리는 확실히 게임의 숙련자입니다. 우리는 너무 숙련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의 플레이 시간은 참고 가치가 없습니다. 플레이 순서는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따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알겠냐 디아블로4 개발?자? 쉬키들아??? 니네가 플레이 유튜브를 올렸을때 왜 그렇게 욕먹었는지??? 아니 뭔 일반 게이머도 아니고 평범히 디아 정도만 해본 중년 게이머 보다 못하면서 뭔 게임에 이해가 있고 어쩌고가 되냐고.... 너네가 다르게 플레이했으면 몰라도 틀리게 플레이하면 위키보다 못하다 인증하게 되는건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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