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PlayStation 펄스 엘리트 헤드셋과 익스플로러 무선 이어버드를 소개합니다: 헤드폰 전문가가 기대할 수 있는 기능을 분석합니다.
소개
2023년 8월 23일, Playstation은 다음 게임 주변기기인 Playstation 포털 리모트 플레이어($199.99), 펄스 엘리트 무선 헤드셋($149.99), 펄스 익스플로러 무선 이어버드($199.99)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포털에 대한 몇 가지 체험 기사와 비디오가 있었지만, 의외로 헤드셋과 이어버드에서 기대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소니 인터랙티브가 고급 평면 마그네틱 헤드폰 회사인 Audeze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저는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을 리뷰하는 사람으로서 플레이스테이션의 최신 제품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제 생각을 공유하고, Audeze를 소개하며, 새로운 기술에 대한 맥락을 설명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참고: 저는 이 제품들에 대한 내부 정보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오디오 취미에 대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보도 자료를 본 후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펄스 엘리트 헤드셋
먼저 새로운 게이밍 헤드셋입니다. 150달러로, 이 헤드셋의 기능 세트와 시중의 다른 게이밍 헤드셋 가격을 고려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지금까지 Playstation이 공개한 간단한 사실과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선(무손실 오디오 제공) 및 블루투스 호환 가능
-AI로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 개폐식 붐 마이크
-평면형 마그네틱 드라이버
-충전식 헤드폰 스탠드/행거 제공
-PS5를 플레이스테이션 링크에 연결할 수 있는 무선 USB 어댑터가 함께 제공됩니다. 포털에 연결하기 위해 어댑터가 필요하지 않으며, 어댑터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어댑터는 PC와 Mac에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및 Playstation Link 동시 페어링
-플레이스테이션의 3D 오디오
-노이즈 캔슬링(ANC)에 대한 언급 없음
언뜻 보기에는 무선 헤드셋이라고 해서 크게 특이한 점은 없습니다. 블루투스 호환성과 지연 시간이 짧은 무선 USB 어댑터가 예상됩니다. 충전식 헤드폰 스탠드와 접이식 마이크는 매우 영리한 터치입니다. 하지만 정말 눈에 띄는 두 가지 점은 평면형 마그네틱 드라이버와 AI로 강화된 소음 제거 기능입니다. 소니가 다른 무선 헤드폰을 통해 이 분야의 선두주자라는 점을 고려할 때 ANC가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평면 마그네틱 드라이버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거의 모든 헤드폰이나 헤드셋에는 다이내믹 드라이버라는 일종의 드라이버 기술이 사용됩니다. 스피커에서 원뿔 모양의 동그란 모양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비용, 단순성, 신뢰성, 완성도 등 다양한 이유로 사운드를 재생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술 유형입니다.
다이내믹 드라이버 헤드폰 디자인의 예 - 출처: Technics EAH-T700
그러나 오디오 장비에는 다른 여러 가지 드라이버 기술이 사용됩니다. 평면 마그네틱 드라이버는 그 다음으로 인기가 높지만, 주로 매니아('오디오 애호가') 또는 전문가 시장을 대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평면 마그네틱 드라이버는 평평하며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가진 몇 가지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설계 원리로 사운드를 생성합니다. 기술적인 세부 사항은 매우 복잡해질 수 있으므로 자세히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평면 헤드폰은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상당히 뚜렷한 사운드 표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면형 헤드폰이 반드시 더 나은지는 오디오 애호가들이 계속 논쟁을 벌이고 있는 열린 질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드라이버 기술이나 이와 관련된 마케팅에 너무 집중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 전체의 사운드입니다.
평면 헤드폰에는 두 가지 주요 업체가 있습니다: HiFiMan과 Audeze입니다. 두 회사는 평면 헤드폰에 대해 매우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습니다. 중국에 본사를 둔 HiFiMan은 주로 오디오 애호가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Audeze는 게이머, 애호가 및 스튜디오 엔지니어를 위한 제품 라인을 확장했습니다.
Audeze와 맥스웰
소니가 Audeze를 인수한 것을 감안할 때 Pulse Elite는 300달러짜리 Audeze Maxwell을 기반으로 한 제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lite와 마찬가지로 Maxwell도 무선이며 평면형 마그네틱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친숙한 서스펜션 스트랩 헤드밴드를 사용하며 중요한 것은 AI로 향상된 배경 소음 감소 기능이 있는 탈착식 마이크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더 흥미로운 점은 엘리트와 마찬가지로 맥스웰도 ANC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평면 마그네틱 드라이버와 서스펜션 스트랩 헤드밴드를 사용하는 것은 평범하지 않지만, AI 강화 마이크와 ANC가 없는 것은 너무 우연의 일치처럼 보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어떤 헤드셋에도 맥스웰과 같은 AI 강화 마이크가 없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기술 분야에서 최고의 회사 중 하나인 소니가 최신 게이밍 헤드셋에 이 기능을 빼놓았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엘리트는 맥스웰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게이밍 헤드셋의 모습에 대한 플레이스테이션의 비전에 따라 맞춤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오디지 맥스웰,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 출처 : Audeze
Audeze가 다른 회사의 헤드폰 제작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대표적인 예로 Valve Index를 들 수 있습니다. Valve는 원래 이어스피커에 Audeze 평면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했지만 생산상의 한계로 인해 다른 유형의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4년 전의 일이며 Audeze는 제조 역량을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추정됩니다. 예를 들어, 작년에 출시된 소비자 지향적인 400달러짜리 에디파이어 STAX Spirit S3에 Audeze의 드라이버가 사용되었습니다. 인수 보고서에 따르면 Audeze는 여전히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멀티 플랫폼 제품을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지만, 플레이스테이션 에코시스템 및 게임 중심의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훨씬 더 긴밀한 관계를 맺을 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 및 빌드
프로모션 비디오와 이 핸즈온을 바탕으로 Pulse Elite의 빌드 품질에 대해 기대할 수 있는 몇 가지 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벼운 플라스틱 빌드. 평면 마그네틱 드라이버는 무겁기 쉬운데,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무게에 대한 우려를 덜어줍니다.
-폐쇄형 디자인. 헤드폰은 오픈형과 폐쇄형 두 가지 스타일로 제공됩니다. 오픈형 헤드폰은 "하이파이"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 반면, 폐쇄형 헤드폰은 소음 차단이라는 이점이 있습니다. 거의 모든 게이밍 헤드셋은 폐쇄형이며 Elite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자동으로 조절되는 서스펜션 스트랩 헤드밴드. 이는 비슷한 디자인의 다른 많은 헤드폰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숨겨진 신축성 메커니즘이 있어 헤드밴드가 늘어나서 머리가 큰 사람도 착용할 수 있습니다.
-조절 가능한 붐 마이크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왼쪽의 흰색 곡선형 "송곳니" 안쪽에 숨겨져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마이크를 음소거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컨트롤 버튼이 5개였던 맥스웰에서 벗어나 엘리트에는 이 버튼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마이크가 장착된 PULSE Elite - 출처: PlayStation Youtube 비디오 PULSE 탐색 및 PULSE Elite 티저 | PS5
-USB-C 충전 포트나 3.5mm 포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포트가 보이지 않았고, 체험기에서는 스탠드의 접점을 통해 Elite를 충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이 포트가 없는 것을 선택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포트가 있고 어딘가에 숨겨져 있기를 바랍니다. 포트가 없다면 엘리트의 수명이 배터리의 충전 능력으로 제한된다는 뜻이 될 테니까요.
-크고 깊은 인조 가죽 이어패드. 플레이스테이션은 가장 큰 귀에도 잘 맞는 독특한 대형 패드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아, 그리고 엘리트가 정말 맥스웰을 기반으로 한다면 80시간 이상의 배터리 수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진심입니다. 정말 대단하죠.
충전 스탠드를 갖춘 PULSE Elite - 출처: PlayStation.Blog
사운드
좋아요, 그럼 소리는 어떨까요? 오디오 세계에서는 헤드폰의 사운드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음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펄스 엘리트를 직접 사용해 측정하고 귀에 대고 주관적인 느낌을 들어보지 않고서는 실제 소리가 어떤지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판매처에서 제공하는 설명과 이 액세서리의 체험판은 사운드보다는 기능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엘리트의 무선 특성을 고려할 때 일종의 디지털 신호 처리(DSP)가 실행될 것이라고 보장할 수 있습니다. EQ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면 DSP의 한 형태입니다. 소니의 공간 사운드(엘리트에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도 DSP의 한 형태입니다. DSP는 새로운 기술이 아니며 거의 모든 최신 무선 헤드폰에 어떤 형태로든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능이 풍부한 폐쇄형 헤드폰의 설계는 음향적으로 제한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어떤 형태로든 보완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필수적입니다. DSP의 중요성은 이론적으로는 Elite가 원하는 모든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그런 효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점은 DSP는 오디오에서 헤드폰과 스피커를 원하는 표준에 맞게 튜닝하는 데 널리 사용됩니다. 또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다양한 사운드 프로파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즉, 엘리트가 맥스웰을 기반으로 한다면 매우 좋은 사운드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Maxwell은 또한 DSP를 사용하며 이러한 신호 처리 덕분에 거의 이상적인 사운드 시그니처(일명 주파수 응답)를 제공합니다. Audeze는 맥스웰을 위해 DSP에 많은 R&D 노력을 기울였으며, 맥스웰은 현존하는 최고의 게이밍 헤드셋이자 일반적으로 최고의 폐쇄형 헤드폰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Elite로 이어진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150달러에 이 정도면 정말 파격적인 가격입니다.
휴대용 케이스와 함께 PULSE Explore - 출처: PlayStation.Blog
펄스 익스플로러 무선 이어버드
펄스 엘리트에 대한 모든 논의가 끝나면 200달러짜리 펄스 익스플로러는 매우 유사한 디자인 철학을 따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솔직히 엘리트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놀랍지만 소형화를 위해 지불해야 할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알려진 펄스 익스플로러의 주요 특징과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선(무손실 오디오 제공) 및 Bluetooth 호환 가능
-주변 소음에 대한 AI 소음 제거 기능이 강화된 듀얼 마이크
-평면형 마그네틱 드라이버
-충전 케이스 제공
-PS5용 무선 USB 어댑터가 함께 제공되어 Playstation Link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포털에 연결할 때는 어댑터가 필요하지 않으며,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어댑터는 PC와 Mac에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및 Playstation Link 동시 페어링
-플레이스테이션의 3D 오디오
-노이즈 캔슬링(ANC)에 대한 언급 없음
무선 이어버드는 오디오 애호가들 사이에서 종종 TWS IEM이라고 불립니다. TWS는 트루 와이어리스 스테레오를 의미하고 IEM은 인이어 모니터를 의미합니다. 인이어 모니터는 전문 무대 음악가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귀 안쪽으로 들어가 소음을 차단하는 팁이 있는 특정 폼 팩터의 이어폰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모든 고급 이어폰은 IEM이며 이 사이트에는 수많은 리뷰가 있습니다.
이 분류에 따르면 Apple AirPods Pro는 실제로 TWS IEM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펄스 익스플로러도 TWS IEM에 해당합니다. 앞으로 이 주제에 대해 더 많은 조사를 하다 보면 이 용어가 혼용되어 사용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므로 혼동이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명확히 하고 싶었습니다.
평면 마그네틱... IEM이란?
헤드폰과 달리 평면형 마그네틱 IEM은 훨씬 덜 일반적입니다. 사실, 지난 몇 년이 지나서야 평면형 IEM이 오디오 애호가들의 인정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어느 정도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 상당한 양의 EQ가 필요한 끔찍하게 튜닝된 엉망진창이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평판형 드라이버는 갑자기 매우 훌륭해졌으며, 7Hz 타임리스는 즉시 사용 가능한 훌륭한 튜닝을 갖춘 평판형 IEM의 첫 번째 예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플래너 드라이버를 사용한 많은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펄스 익스플로러가 7Hz 타임리스와 동일한 플레너 드라이버를 사용할지는 의문입니다. Audeze도 평면 IEM을 제작한 경험이 있지만 주력 제품은 아닙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은 펄스 익스플로러에 Audeze의 기술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발전이 될 것입니다. 과거에 Audeze의 IEM은 수신 측면에서 약간의 성공과 실패를 거듭해 왔고, 중국의 소규모 제조업체 외에는 평면형 IEM의 주요 플레이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PULSE Explore - 출처: PlayStation.Blog
디자인 및 빌드
프로모션 비디오와 이 핸즈온을 통해 살펴본 펄스 익스플로러는 연결 및 볼륨 조절을 위한 몇 개의 물리적 버튼을 제외하면 상당히 표준적인 TWS IEM처럼 보입니다. 또한 4가지 크기의 이어팁이 제공됩니다. 크고 꼬불꼬불해 보이는 외형에도 불구하고 귀에 닿는 안쪽이 아닌 바깥쪽에 있기 때문에 착용감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운드
펄스 엘리트와 마찬가지로 익스플로러의 무선 특성은 어차피 각 이어버드에 SoC가 필요하기 때문에 DSP를 구현하기에 완벽하며, 특히 동일한 AI 노이즈 감소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제가 가장 궁금한 것은 이 DSP가 Explore의 사운드 프로파일을 어떻게 처리할지입니다. Audeze의 초기 평면형 IEM 중 일부는 매우 독특한 오픈백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었으며, 튜닝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수 DSP 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최근의 Audeze Euclid는 진정한 폐쇄형 유선 평면 IEM이지만 여전히 음색 프로파일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DSP를 사용하면 Explore도 매우 좋은 사운드를 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Audeze의 이전 IEM에 탑재된 DSP는 사운드에 마법을 부렸고, 이 제품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Explore와 Elite의 사운드 프로파일 옵션은 거의 동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IEM과 헤드폰은 서로 다른 제품이기 때문에 Audeze가 맥스웰에서 수행한 R&D 작업이 익스플로러에 완전히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얼굴에 착용하는 VR 헤드셋의 미래를 바라볼 때 게임용 TWS IEM은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작고 가벼워 많은 움직임에도 적합하며 헤드폰처럼 장시간 사용해도 뜨거워지지 않습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포털의 휴대성 원칙과도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가격은 헤드셋보다 50달러 더 비싸다는 점이 조금 놀랍지만, 300달러짜리 소니 WF-1000XM5와 같은 다른 고급 TWS IEM의 가격을 고려하면 완전히 비현실적인 가격은 아닙니다. 독립형 제품으로서 다양한 기능을 고려할 때 꽤 괜찮은 제안입니다. 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 에코시스템의 일부로서 플레이스테이션 포털과의 통합은 매우 매력적인 매력이 될 것입니다.
결론
곧 출시될 제품에 대한 배경 지식을 제공하는 유익한 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물론 제가 여기에 쓴 모든 내용은 전적으로 제 추측입니다. 펄스 엘리트와 익스플로러가 오디지 맥스웰의 DNA를 전혀 공유하지 않는다면 완전히 틀릴 수도 있습니다. 소니는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을 완전히 자체 개발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제가 바보처럼 보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오디오는 흥미로운 취미이고, 이런 종류의 제품 출시에 종종 등장하는 모호한 마케팅 용어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면 이 기사는 가치 있는 논의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니라는 우산 아래에서 Audeze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해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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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150달러 소니 게이밍 헤드폰에 평판형 드라이버가 사용됐다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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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관련해서 아는 척하면 더 아는 척하고 싶은 분들이 나오기마련이라 답변 달기 그렇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본문의 그림과 내용을 참고해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다이내믹 드라이버는 작은 원에서 퍼져나가는 방식으로 왜곡이 있을 수 있지만 평판형은 같은 논리로 왜곡이 적다고 합니다. 반드시 모든면에서 평판형이 우수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평판형 드라이버는 저렇게 저렴한 헤드폰에서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오디지 게이밍 헤드셋이 40~50 만원대인데 이것만해도 평판형 중엔 매우 저렴한 편이고 음감용으로 가면 수백만원대 모델들이 채용하는 방식입니다. 게이밍 헤드셋 뿐 아니라 기존 헤드폰들도 저 가격에 평판형은 매우 드뭅니다. 주목할 건 평판형의 단점인 무게와 저렴한 가격에 어떤 음질을 보여줄지가 기대되는 부분이죠. 평판형이니 못해도 비슷한 가격대의 헤드셋들 보다 뛰어날 거라 기대되고...이어버드도 저러면 비싼 가격이 아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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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달러에 평판형 드라이버라니 저게 사실이면 150달러대 헤드셋쪽에는 게임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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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웰 기반이라면 사실 노캔 아쉽지는 않을겁니다. 맥스웰 자체가 노캔이 필요 없을 정도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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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노캔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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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노캔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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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시즈
맥스웰 기반이라면 사실 노캔 아쉽지는 않을겁니다. 맥스웰 자체가 노캔이 필요 없을 정도라서요. | 23.08.25 1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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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150달러 소니 게이밍 헤드폰에 평판형 드라이버가 사용됐다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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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면 그냥 하나쯤은 들여볼만한듯.... | 23.08.25 1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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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존은 끝났네요. 오디지가 관여한 것 같은데 이선에서 중저가 헤드폰은 정리될 듯. | 23.08.25 1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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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존은 소니전자고, 이건 sie긴 한데,, sie가 오디지를 인수햇으니,어디가 좋을지는 취향차이로 갈릴거 같습니다 | 23.08.25 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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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달러에 평판형 드라이버라니 저게 사실이면 150달러대 헤드셋쪽에는 게임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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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형 드라이버가 되면 뭐가 좋아지나요?? | 23.08.25 1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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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이 적고, 음질이죠. 다만 문제는 무거워진다는 거? | 23.08.25 1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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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람
오디오 관련해서 아는 척하면 더 아는 척하고 싶은 분들이 나오기마련이라 답변 달기 그렇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본문의 그림과 내용을 참고해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다이내믹 드라이버는 작은 원에서 퍼져나가는 방식으로 왜곡이 있을 수 있지만 평판형은 같은 논리로 왜곡이 적다고 합니다. 반드시 모든면에서 평판형이 우수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평판형 드라이버는 저렇게 저렴한 헤드폰에서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오디지 게이밍 헤드셋이 40~50 만원대인데 이것만해도 평판형 중엔 매우 저렴한 편이고 음감용으로 가면 수백만원대 모델들이 채용하는 방식입니다. 게이밍 헤드셋 뿐 아니라 기존 헤드폰들도 저 가격에 평판형은 매우 드뭅니다. 주목할 건 평판형의 단점인 무게와 저렴한 가격에 어떤 음질을 보여줄지가 기대되는 부분이죠. 평판형이니 못해도 비슷한 가격대의 헤드셋들 보다 뛰어날 거라 기대되고...이어버드도 저러면 비싼 가격이 아닐수도.. | 23.08.25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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