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게임패드를 테스트 해볼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윈도에 기본탑재된 게임 컨트롤러 설정에서 해볼수도 있지만, 좀 더 상세하게 볼 수 있는 방법 하나를 소개해 봅니다.
플스, 엑박, 사제 게임패드 등등 뭐든지 PC 에 연결 가능한 패드라면 어떤것이어도 됩니다.
자신의 패드를 케이블로 PC 에 연결하고(드라이버 등이 필요하면 설치해서 PC 에서 인식 되어야 합니다. 보통은 자동으로 설치 및 인식이 됩니다)
위 링크를 열고 들어가시면, 위 스크린샷과 같이 게임패드의 상태를 보고 테스트 해볼수 있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PC 에 프로그램 설치나 모듈 설치 등이 일체 필요 없는 웹페이지 형태의 테스트 페이지 입니다.
NO GAMEPAD DETECTED 라는 문구가 상단에 나온다면, 홈 버튼을 한번 눌러주면 인식이 됩니다.
위 스크린샷을 보시면, 자신의 패드 각 버튼, 아날로그 스틱의 초기값에 대해서 상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각종 버튼들을 눌러서 버튼 동작 테스트를 해볼수 있으며, L2 / R2 트리거(엑박은 LT/RT) 등의 미세입력 정도도 세밀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십자로 나뉘어진 원 두개가 있는데, 각각 좌측 아날로그 / 우측 아날로그의 초기값을 보여줍니다.
스틱을 가만히 놔둔 상태에서 가운데 점이 특정 방향으로 쏠려 있다면 아날로그의 센터 값이 어긋나 있다는 의미 입니다.
새로 구입한 패드들이 초기 불량이라면, 이 테스트로 바로 알 수 있겠죠.
약간 치우쳐 있는것은 각 콘솔 및 게임에서 기본 중심 데드존 세팅을 통해서 중립으로 인식되어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과도하게 치우쳐 있다면 패드를 가만히 놔둬도 게임 내 캐릭터가 슬슬 움직이거나, 시야 방향이 멋대로 한쪽으로 움직이는 현상이 나타날겁니다.
아날로그 스틱을 크게 원형으로 움직여보면, 특정 방향에서 바깥쪽 또는 안쪽으로 튀는 경우가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특정 방향에서 캐릭가 갑자기 걷거나, 부들대거나, 시야 움직임이 느려지거나 튀는 현상 등이 발생합니다.
아날로그 불량인거죠.
양쪽 스틱을 원형으로 움직여 보면서, 각 스틱의 동작이 완벽한 원형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큰 문제 없는 것입니다.
아날로그 스틱의 더 정확한 테스트를 해보고 싶다면 화면 아래에 있는 체크박스 "Test Circularity" 항목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좌/우측 아날로그를 최대로 움직여서 원을 여러번 그려 봅니다.
위와 같은 항목을 체크하고 이 상태에서 좌/우측 아날로그를 여러번 빙빙 돌려 봅시다.
그러면 위 그림과 같이 아날로그 스틱의 각 방향별 최대값이 이미지로 표시가 되고
완벽한 원형을 그리는가에 대한 에러율이 화면에 Avg Error 값으로 로 표시 됩니다.
위 사진과 같이 통상 7~9% 내외의 에러율을 보여준다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아날로그 스틱의 쏠림이나 특정 방향 불량이 의심된다면 위 테스트에서 해당 방향으로 움직였을때 모양이 튀게 되고
에러율도 높게 나옵니다.
위 스샷은 제 PS5 듀얼센스를 직접 테스트 한 모습이며, 좌측 11시 방향의 입력값이 조금 높게 나옵니다만
여러가지 게임상에서 어떤 문제는 생기지 않고 있습니다. (보통 왼쪽 스틱은 캐릭터의 무빙에 쓰이므로 인/아우터 데드존이 높아서 큰 문제는 없죠)
오른쪽 스틱은 대체로 원형을 그리고 있으나 7시 방향쪽이 약간 입력값이 큰 것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 FPS 게임 등의 미세한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에서도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콘솔 또는 게임에 설정된 인/아우터 데드존으로 커버가 되는 수준이라는 이야기죠.
이 선을 넘어서서 특정 방향에서 과도하게 크거나, 과도하게 적은 값이 나온다면 표시되는 에러율이 올라갈겁니다.
게임하다가 뭔가 캐릭터 움직임이 특정 방향에서 튄다거나, 특정 방향이 좀 느리게 움직인다거나, 혼자서 슬슬 움직인다거나 하는
이상증상이 느껴지신다면, 이 테스트를 해 보세요.
여기서 에러율이 높게 나온다면 서비스 센터 보냈을때 별 문제 없이 교환 또는 수리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서비스 센터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세 테스터 툴을 사용하고 있을테니 결과는 비슷하게 나올겁니다.
여담입니다만...
각종 패드에서 발생하는 아날로그 오동작 문제는 전적으로 아래 부품때문에 발생하는 일입니다.
압착 접촉방식 가변저항 아날로그 센서 입니다.
극 소형화 시켜 놨고 저렴한 가격으로 미세 입력감지가 가능하지만 물리적으로 매우 취약합니다.
접촉불량이 생기기 엄청 쉬운 방식입니다 접촉식에 소형화가 되어 있으니까요.
옜날 TV 나 래디오 등의 볼륨조절 노브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리적으로 똑같은 접촉식 가변저항 방식 입니다.
게임콘솔 제작사들이 20여년째 똑같은 부품을 쓰고 있습니다. 단가가 싸니까 쓰는거겠죠.
아주 약간의 변화는 몇번 있었지만 기본 구조는 완전 동일합니다.
녹색 부품에 가변저항 회로가 둥글게 그려져 있고, 3개의 핀 중에 바깥쪽 핀들(전원/접지) 로 전원이 공급되고
흰색 부품에 부착된 금속 접점이 가변저항에 맞닿아 3개의 핀 중 가운데 핀으로 나오는 전압을 측정해서 아날로그 값을 인식하는 방식입니다.
스위치 콘의 경우 이런 원형 가변저항이 아니라 X / Y 축이 일자형으로 소형화된 동일 원리의 방식을 씁니다.
구조는 더 간단한데, 먼지가 잘들어가서 더 접촉불량이 잘나죠.
접촉식 가변저항 센서이고, 초소형에 초박형 금속 접점을 사용하므로 물리적으로 아주 취약합니다.
스틱을 중립에 놓고 초기값이 특정 방향으로 쏠려 있다면, 이것은 가변저항 문제 또는 스틱 축 구조의 뒤틀림(센터링 장력 변화) 둘 중 하나겠지만
특정 방향으로 움직일때 튀거나 느려지거나 빨라지거나 한다면 가변저항 문제입니다.
플스 패드이던 엑박 패드이던, 언제 아날로그 불량이 발생할지는 전적으로 복불복입니다.
플스 엑박 똑같은 부품 씁니다. 색깔만 다릅니다. 아날로그 스틱 모듈 자체의 구조가 완전히 똑같습니다.
이 부품의 품질 편차때문에 산지 얼마 안된 패드가 아날로그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오래 써도 문제 없기도 하고 그런겁니다.
엑박패드는 괜찮은데, 플스 패드는 괜찮은데 라는 유저들 개개인의 글들은 오직 그분들의 뽑기운이 좋았던것일뿐. 즉 복볼복입니다.
똑같은 부품 쓰는데 엑박쪽이든 플스쪽이든 아날로그 문제가 특정쪽에서만 발생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살다보니 어찌 어찌 납땜을 조금 할줄 아는지라, 제것 및 지인들것 다 해서 패드류 아날로그 모듈 교체만 수십번 이상 해봤습니다.
교체를 위해서 구입한 위의 아날로그 모듈이 싼것이든 비싼것이든, 진품으로 보이든 가품으로 보이든..
구입한 부품 모두가 테스터로 측정해보면 저항값이 조금씩 다 다릅니다. 심지어는 초기불량인 놈들도 몇개 있었습니다.
이 싸구려 부품을, 단가가 좀 오르더라도 비접촉식 센서류로 바꾸지 않는 한, 게임 컨트롤러 아날로그 문제는 항상 존재할겁니다.
제작사들에서 '패드는 소모품이다' 라는 따위 말을 하기 이전에..
최소한의 물리적 내구력은 갖춰놓고 소모품 운운하는 소리를 해야 할 겁니다.
20여년째 같은 부품을 쓰면서 몇개월도 못가 이상이 발생하는 패드라니, 해외 유저들이 집단 소송을 걸만 하죠.
이 글 보시는 여러 유저분들께서 패드 아날로그 문제가 왜 생기는지 알고 계셨으면 해서 첨언을 해 보았습니다.
(IP보기클릭)223.38.***.***
이거 좋군요 스위치 조이콘은 스위치내에서 진단할수있어서 ㄱㅊ은데 나머지는 기기내에 그런게 없으니
(IP보기클릭)125.134.***.***
본문에 이미지화면이 제 듀얼센스로 테스트 한 화면입니다. 제 지인이 듀얼센스가 묘하게 좀 이상하다고 하길래 제가 이걸로 테스트를 해보라 권유 했는데.. 왼쪽 스틱 11시 방향이 원향을 그리지 못하고 튀었습니다. 에러율도 10퍼센트 넘게 나왔구요. 서비스 센터 보내서 기판 통쨰로 교환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인왕 1이 좀 그런 경향은 있긴 있습니다 ㅇㅅ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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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 의견인데, 콘솔에서도 운영체제 단에서 자동 기본 보정기능은 있을것 같습니다. 많이 오래 쓴 패드들도 아날로그 오동작 할때 스틱을 원형으로 크게 몇번 돌려주고 나면 완화 되기도 하거든요. 루프님 말씀처럼 유저가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설정 페이지를 하나 추가 해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IP보기클릭)1.226.***.***
맥에서 게임패드 테스트하는 방법을 못 찾아서 불편했는데 좋은 사이트네요~ 추가로 혹시 키보드 테스트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 추천합니다. https://www.keyt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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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운영체제 단에서 인/아우터 데드존 설정, 아날로그 보정 기능을 넣어주면 좋긴 할텐데.. 안해주네요. 해주면 좋을텐데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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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이미지화면이 제 듀얼센스로 테스트 한 화면입니다. 제 지인이 듀얼센스가 묘하게 좀 이상하다고 하길래 제가 이걸로 테스트를 해보라 권유 했는데.. 왼쪽 스틱 11시 방향이 원향을 그리지 못하고 튀었습니다. 에러율도 10퍼센트 넘게 나왔구요. 서비스 센터 보내서 기판 통쨰로 교환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인왕 1이 좀 그런 경향은 있긴 있습니다 ㅇㅅㅇa | 21.10.03 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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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 21.10.03 1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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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군요 스위치 조이콘은 스위치내에서 진단할수있어서 ㄱㅊ은데 나머지는 기기내에 그런게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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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운영체제 단에서 인/아우터 데드존 설정, 아날로그 보정 기능을 넣어주면 좋긴 할텐데.. 안해주네요. 해주면 좋을텐데 ㅠㅅㅠ | 21.10.03 12:3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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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s.
넵 맞습니다. 금방 새로 산 녀석들도 7~8% 대 에러율 나옵니다. 진짜 문제 있는 녀석들은 12~15% 이상도 나오고 그렇더군요. 미세한 아날로그 입력값을 받지 않은 게임들(RPG 류나 액션겜류 등등)을 주로 하는 유저들은 패드에 다소 문제가 있어도 게임특성상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FPS 게임 또는 아날로그의 미세한 움직임도 감지하는 게임들을 할떄 문제를 발견하게 되죠. | 21.10.03 1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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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 의견인데, 콘솔에서도 운영체제 단에서 자동 기본 보정기능은 있을것 같습니다. 많이 오래 쓴 패드들도 아날로그 오동작 할때 스틱을 원형으로 크게 몇번 돌려주고 나면 완화 되기도 하거든요. 루프님 말씀처럼 유저가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설정 페이지를 하나 추가 해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 21.10.03 1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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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 연결할떄 아날로그를 건드리는 상태로 연결 할 일 자체가 없죠. 현 상태에서 유저가 직접 인/아우터 데드존 보정을 할 수 있게 설정메뉴를 만들어 주고, 아날로그 테스트 메뉴를 넣어서 보정값을 게임에 반영되게끔 해주는게 유일한 해결 수단일거 같습니다. 저놈의 아날로그 모듈, 점점 품질이 떨어지는것 같네요. 옛날 듀쇽 3 같은거 뜯어서 접촉부 금속 꺼내보면 색변화도 별로 없고 장력도 탱탱한것 같은데.. 요즘 패드들 뜯어서 보면 접촉 금속 부품도 뭔가 더 얇은것 같고 표면 색변화(무지개색 얼룩 또는 검게 변하는것)도 많이 보여요. 제작사인 알프스의 품질관리 문제도 있겠지만, 저는 센서 방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가가 올라가더라도, 물리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수 있는 방식은 포토레지스터를 응용하든 자기감지식이든.. 단가를 크게 올리지 않고서도 만들자고 들면 충분히 만들수 있을텐데... 업계 공생의 차원인걸까요. 만들어진 모양새는 놀라울만큼 뛰어나지만, 내구성은 보장되지 못하는 이런 부품을 어째서 20여년 가까이 계속 쓰고 있는지... | 21.10.03 1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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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말씀하시는 부분 잘 알고 있습니다. 살다보니 모듈 수십개 이상 교체 및 분해 해보기도 했네요. 자이로스코프 축처럼 X/Y 축이 교차되어 십자 구조로 각 축에 걸쳐있고, 스프링식으로 스틱이 센터링 되고 있죠. 입력 초기값과 최대/최저값을 계산해서 보정하는 식이고, 이것은 윈도 자체 탑재 어플로도 몇바퀴 돌려보면 금방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3.7v 회로에서 가변저항 센터값이 정확히 센터에 유지된다고 가정했을때 측정값이 1.85v 가 나오겠지만, 어떤 가변저항도 정확하게 1.85v 가 나오지 않습니다. 오차범위는 다 있죠. 중심에 놓았을때 1.7v 가 나온다면, 시스템에서 이것을 감지해서 중립으로 놓고 계산하게 됩니다. 그보다 조금 더 높게 나온다 해도 역시 캘리브레이션 하겠죠. 저런류의 아날로그 시스템에는 모두 캘리브레이션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센터링 문제는 측정부를 접촉식 가변저항을 쓰던 다른 어떤 방식의 센서를 쓰던 상관 없이 발생할 일입니다.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구조물은 사용습관이던 물리적 마모이던 컨디션 변화가 생가게 마련이니까요. 그렇기에 기동시 캘리브레이션이 시행되고 이너 데드존이 시스템 및 게임별로 기본설정 되어 있는 것이라고 판단하는것이고 이 범위를 넘어섰을때 오동작 하는 것이겠죠. 제가 본문 하단에 첨언 한 내용은, 센터링 문제보다 애초에 접촉식 가변저항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접촉불량의 빈도 부분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인/아우터 데드존 설정을 유저설정에 넣어주던, 시스템 또는 게임에서 자동/수동 보정이 되도록 되어 있던을 떠나서 그 소프트웨어적인 보정 수준을 넘어서는 물리적 오동작이 필연적으로 발생할수 밖에 없는 현재의 구조를 문제 삼는 것입니다. | 21.10.03 14: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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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기본 설정에서 접속이 잘 됩니다. 혹시 보안프로그램류로 막히고 있는건 아닌지 살펴 보세요. | 21.10.03 1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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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게임패드 테스트하는 방법을 못 찾아서 불편했는데 좋은 사이트네요~ 추가로 혹시 키보드 테스트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 추천합니다. https://www.keyt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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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듀얼센스 문제로 AS 받기 직전 테스트했던 화면입니다. 보시다시피 왼쪽스틱이 원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이빨이 빠진 것 마냥 움직이는데, 실제로 게임 내 캐릭터가 걷기만 한다거나 달리다 걷다를 반복해서 정상적인 진행이 안됐었습니다. 원을 넘는건 관계없지만 모자라면 바로 플레이에 지장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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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어느 한쪽 방향이 과도하게 튀어나가거나, 안으로 들어가거나 하는식으로 원향을 그리지 못하고 튀면 문제 있는거죠. | 21.10.03 13:4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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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미화이트
플레이 하시는 게임들에서 문제가 없다면 되는거겠죠. 테스트 이미지를 보면, 저건 원형이 아니라 사각에 가까운데.. 패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 21.10.03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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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듀얼센스 블랙은 아주 훌륭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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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훌륭하네요 엄지척 ㅇㅅㅇ)b | 21.10.03 14: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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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감사 뽑기운이 좋은듯 ㅎㅎ | 21.10.03 14: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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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원형같은 건 없던데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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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드 레이아웃과 아날로그 인디케이터가 보이질 않네요. 어떤 브라우저로 접속하셨나요? 윈도 10 크롬으로 접속한 상태인데 잘 보이고 있습니다. MS EDGE 로 접속해도 정상적으로 잘 보입니다. 브라우저 환경설정이 잘못되었거나 뭔가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 21.10.20 01: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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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엣지로 들어가니 나오네요. 파폭으로는 안나오나 봅니당. 감사합니다 | 21.10.20 0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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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몇번을 해봐도 에러율은 안나오던데 좀더 오래 돌려봐야 하나요? 원은 이정도 입니다. | 21.10.20 0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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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안나오는건 버그 같긴 한데요 왼쪽꺼는 5퍼이하 오른쪽꺼는 7퍼 이하 같네요 엄청 깔끔하네 양품인듯합니다 | 21.10.21 08: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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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으로 접속해보세요. 크롬에선 날 나옵니다. | 21.10.21 0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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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10.21 16:55 | | |
(IP보기클릭)125.183.***.***
네. 크롬으로 해보겠습니다. | 21.10.21 16: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