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손과 피지컬 실력과 타협을 볼려고했는데 도저히 저의 게임스타일과 안맞아서 낭만의 길을 걸을까합니다
우선 저는 초근접으로 싸우는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치고빠지는 히트 앤 런 스타일을 꺼려하기도하죠
히트 앤 런으로하면 안정성으로는 좋은데 먼가 멋이없는 플레이가 되어버려서
매번 초근접으로해서 저스트가드나 회피로 플레이를 할려고 하니깐 자연스럽게 플레이타임이 늘어나고있네요
현재 8시간정도했고 이제 타워에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3보스를 완벽파훼를 못해서 지금도
다시하면서 패턴을 보고있네요 회피타이밍과 2페이즈 일섬 저스트가드 타이밍을 잡고있습니다
솔직히 전 피지컬이 나름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나이를 먹었다는게 느껴집니다
어려운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힘들게 깨고 정복하는맛이 있어서 시푸도 어려우면 얼마나 어렵겠어? 했는데
그렇게 어려운건 아닌다 이게 저의 반응속도가 딸리니깐
여기서 와 내가 이정도로 퇴물이됐단말인가? 라는걸 느낍니다
처음엔 70살이었던 내 자신이
점점 플레이하면서 젊은나이로 클리어를 할수있게 됩니다
그래도 반복하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니 패턴을 몸으로 외우게되고 영구해제 스킬도 늘어나게 되니
점점 실력이 늘어나는게 보이네요
갓오브워 전쟁의신+도 수월하게 깼었는데 이건 뭐 부적빨이 크긴하니깐..그래도
2년이 지났다지만 보고못피하고 못막는게 충격적이네요 ㅎㅎ
철권 했을때 브라이언 스네이크를 보고 못막는 정도의 충격이라고 해야하나..
그래도 남자라면 멋이죠 저는 오래걸리더라도 낭만의길을 걷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이 스샷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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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땅이 꺼지더라구요 ㅋㅋㅋ 그리도 어디까지 가나싶어서 냅뒀는데 그저 공허뿐 계속 떨어져요 | 22.02.08 1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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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좋으신데요 ㅋㅋ 2년전만해도 아직도 피지컬은 살아있네 했는데 지금은 음... | 22.02.08 1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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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댓글보고 보니깐 그렇게 보이네요 ㅋㅋ | 22.02.08 15: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