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따로 언급을 할 필요없을만큼
DLC 치고는 매우 좋았고.....다만 DLC 치고도 좀 짧은 감이 있는
플탐은 약간 아쉽네요.
후기로 중점적으로 하고싶은 얘기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카이토는
정말 매우매우 대만족 입니다. 스타일은 용 시리즈 키류의 불한당 스타일과 파괴자 스타일
두가지인데....그 두가지의 강화버전 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호쾌하고 고성능에
무엇보다 오리지널보다 훠~~~얼씬 빠른 스피드 때문에 줘 패는 맛이 아주 좋네요.
야가미판 호떨인 와룡쇄호권 보다 카이토판 호떨 폭탄펀치가 훨씬 후려치는 모션이나
맞은 상대가 회전하면서 날라가는 모션도 그렇고.....갠적으로 저는 야가미보다 카이토가
훨씬 플레이 성향에 맞았습니다. 단, 주인공이 아니고 DLC에서 처음 구현된 캐릭이라
스킬의 볼륨이 훨씬 작은건 당연한거지만. 근데 딱 하나 맘에 안드는 점은 이 게임의
철판(파괴자) 스타일의 잡기판정은 좀 매우 구려서 이건 좀 패치가 필요하지 않나
하네요(물론 패치를 할리는 없지만ㅋ). 여하튼 카이토가 스토리 상으로도 매우 푸쉬를
받고있고, 플레이어블로도 구현되어서 차기엔 용과 같이 제로 처럼 투 톱 주인공 체제로
완전하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거듭나서 플레이 해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 DLC 가격이 3만원인데....뭐 사실 볼륨대비 좀 아직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
의견은 이해가긴 합니다만, 저는 3만원 으로도 할만하다고 개인평 하고 끝맺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