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버서스모드 슈퍼스타 60경기 소감입니다.
일단 빌드업은 무조건 필수가 됐습니다. 빌드업 없이는 단언컨대 아무것도 안됩니다.
드리블감은 나쁘지 않지만 돌파는 좀처럼 어렵습니다.
사이드라인에서 페널티 에어리어로 전달할때는 숏패스나 스루패스도 잘 통합니다.
헤딩은 17, 18보다 안되지만 그렇다고 못써먹을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확실히 달라진게 COM은 실점하면 득달같이 몰아붙입니다.
거의 과르디올라 시절 바르사 저리가라는 수준의 미친 패스워크를 보여줄때가 많으며 뻔히 알면서 실점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제 친선전에서도 코나미 이펙트가 발생하는지 무캐는 경우가 많아졌네요.
거의 무실점 경기가 없다시피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해서는 그냥 말그대로 X털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피로감도 이전작들보다 쌓이게 되고 좀만 집중하지 않으면 그냥 실점하게 됩니다.
근데 이런 부분이 게임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요소인지라 엄청 재밌습니다.
(IP보기클릭)112.221.***.***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11.104.***.***
(IP보기클릭)117.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