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근무만하고 병원이랑 약국 들러서 연휴동안 문제없이 지낼거 준비 다하고, 씻고나서 만반의 상태에서 드디어 시작한 최후의 사당
출퇴근하고서 몇번이고 돌려보고서 최대한 숙지할수있을만큼 숙지하고, 가디언 때문에 귀찮은거도 막기위해 고대화살도 쟁여두고 도전
중간중간에 마그넷 캐치나 회전문에서 삐끗하긴 했지만 엥간한건 스무스하게 넘어갔습니다
도사 대면 직전에 다시금 장비 정비하고, 공3 음식까지 먹은 다음 몇번이고 확인하고서 도전한 DLC 최종 보스 도사님
다른 패턴은 어떻게든 되었는데 토둔? 비슷한 바닥에 연기가 따라 올라오다가 바닥에서 터지는 패턴은 도저히 모르겠더군요
참고했던 영상들에서도 없길래 몇번 맞다가 상승 기류 생기는거 보고 패러세일 타서 줌인했는데 보스가 대시공격중 공중까지 따라와서
때리는건 조금 과했단 생각이 드네요
러시도 못 띄우고 약간 딜찍누 + 요리 전사로 잡았습니다. 플레이가 썩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만 일격검 생각하면 다시하고싶진 않아요
스토리나 스포일러에 별다른 비중을 두지 않고 플레이 하지만, 그래도 감동적인 스토리는 알고봐도 재밌고 감동이 있다는 말은 확실하네요
영걸들 사진 볼때마다 뭉클하다 싶으면서도 참 아깝단 생각이 들고서 이랬으면 어땟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유저들을 노리고서 만든게 젤다무쌍 스토리 겠죠
이제 가논잡이 말고는 엥간한 메인 컨텐츠는 다 한거 같네요. 가논 잡으면 클리어 후 다른 요소들이 해방되긴 하지만 지금같은 느낌은
없을거 같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엔딩보고서 클리어후 요소들 조금 만지작 하면 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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