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저녁 8시부터 진행된 아틀리에 생방송 영상입니다.
게스트로 이제는 친숙한(?) 아란드 시리즈 일러스트레이터 키시다 메루가 나왔습니다.
(아틀리에 친선대사라서 아틀리에 관련 행사에는 항상 등장한다고 합니다.)
내용을 다 설명하기는 무리이고(저도 영상을 다 못보았기에)
이제 발매일이 10일정도 남은 네르케에 대한 영상 부분만 가져왔습니다.
잘부르크 시리즈의 주인공 및 등장인물들입니다.
하겔은 다른 시리즈에서도 많이 나왔지만, 첫 등장은 이 시리즈입니다.
그람나트 시리즈의 주인공 및 등장인물들입니다.
파멜라도 여러 시리즈에 많이 등장은 했는데, 첫 데뷔작은 이 시리즈입니다.
이리스 시리즈의 주인공 및 등장인물들입니다.
여담으로, 다른 작품들은 '[주인공의 이름]의 아틀리에' 가 제목인데 비해서
이 시리즈들은 '이리스의 아틀리에'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은 '이리스'가 아닙니다.
마나케미아 시리즈의 주인공 및 등장인물들입니다.
아란드 시리즈의 주인공 및 등장인물들입니다.
황혼 시리즈의 주인공들입니다.
신비 시리즈의 주인공들입니다.
각 등장인물들은 처음 작품에 데뷔했을 때의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네르케 일러스트레이터가 신비 시리즈 일러스트레이터이니 당연히 디자인은 원래 알던 디자인과 똑같습니다.
본작의 주인공인 네르케와 조연들입니다.
전작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새로운 캐릭터들은 이게 전부입니다.
아래부터는 게임 화면 캡쳐입니다.
무대인 '베스트발트' 지역을 몇 구역으로 나누고 각 구역마다 시설을 세워 발전시키는
일반적인 아틀리에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방식의 게임입니다.
마을 내 시설은 저런 식으로 사각형 틀 안에 배치하는 것 같습니다.
같은 얼굴들이 많이 보이실텐데, 주민들(시리즈 역대 주, 조연들)이 이주하기 전에, 시설을 관리하는
쉽게말해 '땜빵'용 캐릭터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시설을 배치하면 저렇게 공중샷으로 마을 구경을 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이 마을을 직접 돌아다니거나 하는 모습은 영상에서 못 봤습니다.
역대 주인공들과의 이벤트나, 필드 조사 등을 실행하는 화면입니다.
위의 '지지율'과, 그 옆의 '인구 수'가 나중에 엔딩 분기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황혼, 신비 시리즈를 하신 분들은 어색하시겠지만 이벤트는 저렇게 2D 그림을 가지고 대사로만 진행됩니다.
아란드 시리즈를 해본 사람들은 익숙하실겁니다. 그 이전 시리즈를 해보신 분들도(많이는 없겠지만...) 마찬가지고요.
역대 시리즈 주인공들이 모여서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이것이 이 게임을 사는 사람들의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전투는 정말 별 볼 일 없습니다.
현재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인 '아틀리에 온라인' 같은 느낌입니다.
자동전투도 있고, 딱히 전투에는 재미를 찾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필살기도 있습니다만...
역대 주인공들의 경우는, 각 작품에서 등장했던 필살기가 나오기는 한데,
전투가 빈약하다보니 필살기도 뭔가 허전한 느낌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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