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참 직장인 입장으로서 영식이를 잡을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네요

[중국은멸망해야마땅하다]

일하다가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저녁 8시~9시 사이쯤 되는데

집에 오면 바로 게임만 주구장창 하는게 아니라 집에 와서 집안일이나 회사 업무 외 기타 다른 잡용무 등등도 처리 해야 하고

영식이 한번 트라이하면 거진 30분 정도는 투자해야 되니까

평소에 퇴근하고 집 와서 게임 키고 영식이를 잡기 시작하면 많으면 약 8~9판 정도 될거 같은데

이 녀석이 심심한데 한판 잡아볼까 해서 잡아지는 녀석도 아니고

극한의 집중력을 서서히 끌어모아야 한 판 잡을까 말까 하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루종일 일하다 겨우 집와서

지친 뇌 달고 게임 하려니까 도저히 쉽지가 않네요

그나마 몇 판 시도해서 서서히 손에 익어갈 때 쯤 되면 벌써 잘 시간 되서 다음날 또 일어나서 출근해야 되고

언제쯤 티켓 다 모으고 영식이 졸업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일주일 내내 집에 없어서 게임할 수가 없는데

그 사이에 귀인들이 벌써 다 졸업하고 떠나있지 않을까 살짝 걱정되네요

[TR_altair_NK]

Tu4 나오고 아마도 최종 컨텐츠가
아티어 강화 혹은 괴이 강화식? 일꺼 같은데
영식은 그때쯤 도전 해보려고요

[NKH88]

이벤트 퀘스트가 기간한정이 아니고 상시라
방어구 추가강화 해금되고 잡거나
G급 컨텐츠 나오면 그때 잡아도 될 것 같아요

[파뿌리썬]

공감합니다.
저는 거의 11시부터가 제시간인데..
회사에선 온갖 셋팅과 공략 생각에 기대하다 밤이 되면 너무 피곤해서 의지와 싸우고 있어요
11시부터 호석 찾아가며 셋팅하는데 벌써 40분정도 흘러가더라구요 ㅎㅎㅎ
결국 서포터 헌터와 영식이 3번 트라이 했는데 다 실패했습니다.

[┏惡鬼┛™]

저도 하루에 1~2시간 3일 헤딩하고 영식 처음 잡긴했습니다. 힘내세요 잡고나서 또 잡을 엄두가 좀 안나긴 하지만..;;;

[MD.S]

같이 기다리시죠 ㅋㅋ 22일부터 시작될 파비우스님의 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