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잡설) 단차 탑승 공격 등

[처치곤란]

1. 월드에선 어려운 몹이면 어떻게든 탑승해서 딜 타임을 노렸는데

이땐 탑승외 멤버들이 와일즈처럼 1/3~1/4정도 되는 보정없이 딜이

다 들어갔던거로 기억합니다 단 탑증자 공격은 1대미지

와일즈는 탑승공격 상향과 마무리 대미지가 꽤 들어가는 대신

나머지 멤버들 공격 하향보정으로 탑승하는걸 좋아하지 않은분도 꽤 되는거로 알아요

보정 대미지를 반정도로 하면 어떨까하며 

벽쿵 대미지도 특정 기믹이 있는 부분만 발생하는데 일반맵 벽에 쿵해도 일정

대미지 들어갔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2. 플스5 프로 온라인 접속후 구조퀘 서너번 정도 참가신청하다

오프라인으로 빠지는 상황이 거의 매번 발생하는데 저만 그런건지?ㅠ

[스마일러]

저도 이부분을 안좋게보는데..
어려운 몬스터를 파훼방법으로 단차를 만들어놓고,
왜 데미지를 깍아놨는지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단차를 눈치보면서 해야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단차시 스테미너를 왜 만들어 놨는지도 의문.
(스테미너로 최대한 동료프리딜을 노릴건지, 빠르게 눕힐건지, 둘다노릴건지 선택의 행복도 못누림)
벽꿍또한 데이지가 들어가는건지 마는건지,
특정구조물에서만 데미지가 떠서 어지럽습니다.
버그라면 고치면될텐데, 일반돌덩이에 박아서 데미지를 입지않는다? 납득이 안되는군요.

[스마일러]

추가로 2번.
노멀인데 저도 종종그럽니다..
(의심되는부분이 두가지정도 되는데, 1그냥 서버가 안좋아서 그렇거나 2호스트가 크래쉬로 팅기면서
다튕기는거 아닐까 지레짐작해봤습니다.)

[스마일러]

그리고 개인적으로
단차시스템을 왜 누적, 확정으로 만들어놨는지 모르겠습니다 (재미없게)
무기마다 누적치가 다르고 확정으로 계산이 되다보니, 한번 쌓았으니 다음번 위험하면 타야지~~ 이게 뭔....

차라리 몬스터 남은 피통에 퍼센트지로 확률을 구분하고 + 무기군들 누적치 세분화를 해놓고
(예 피통90%이상 단차확률10% + 대검 20%)
단차시 뎀감이 없게 만들었으면, 너도 나도 단차를 타려고 노릴테고, 실패와 성공이 확률적으로 발생하다보니(남은피가 많을수록 실패확률 업)
실패시 아쉬움과, 성공시 동료와 함께 큰이득을 볼수있는점에 성취감이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만 남습니다.

[PS U저]

그러면 사람들 딜 안하고 단차만 하려고 세크레토 불러서 뛰고 또 불러서 뛰고 이짓만 반복할듯

[스마일러]

당연히 1차 2차 3차
- % 적용해야겠죠 저렇게 하려면 ^^

[소환학원]

일반 상처 움찔, 역전상처 대경직, 몬스터 특정 기믹 공격 이후 상처 노출 소경직,
부파 대경직, 힘겨루기 경직, 상쇄 추가타 성공 시 소경직등등
와일즈에서 멀티 플레이 시 아군이 때릴 수 있는 찬스가 여럿 생기다보니
완벽한 샌드백 찬스 일 수 있는 단차 때 입히는 대미지를 확 줄여놓은 것 같더라구요;;

아본 시절에는 몹에 따라서 일부러 단차 안 내리고 버티며 막타 경직을 두 세번 정도 나오게 하는 꼼수가 있었고
그 사이에 아군들이 즐겁게 뚜까때려서 재미를 보는 상황도 나왔기 때문에
와일즈도 단차 상황을 버티기로 유지(버티기를 쓰면 공중몹이 약간 저공으로 날아서 지상 헌터들이 공격 할 수 있다던지)하여
그렇게 아군의 딜탐을 계속 노리다가 막타를 때려서 대경직을 뽑는식의 재밌는 운용이 되었으면 하는데..

지금도 이것저것 상처 터지고 마비걸리고 상쇄 쳐맞고 바닥에 굴러다니는 몬스터쨩이
단차 때 헌터들에게 100%풀파워로 개쳐맞으면 과연 몇 놈이나 버틸 수 있을까 생각도 들어요 ㅋㅋ

[스포츠 클라이밍]

저도 친구와 2인퀘만 하는데, 종종 몬스터한테 달려가던 중에 퀘스트 위상 갈림이 생기더라고요. 최근 들어 잦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