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크스 애들 몰아내고 2K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다고
쇼 하다가 폭망해버린 2K20
그리고 1년의 텀 가지고 2K22가 나왔지만
바뀐건 비쥬얼뿐 직관적이지 못한 컨트롤
시리즈 전통의 버그
디테일이나 게임적 요소는 추가된게 아닌 퇴화
그리고 2년이란 지난 2K24
여러가지 추가했지만 본래 23에 들어갔어야 할 기능들이였고
여전히 고증이 엉망진창이네요.
PLE 경기장 디테일이나 규모까진 바라지 않지만 최소 경기장
트론이라도 제대로 나와야했는데(이 부분은 2K23에도 지적되왔던 사항) 이번에도 역시 레슬매니아39 경기장 같은 경우
가운데 양 사이드 각각 백보드 트론 LED로 별도 만든게 아닌
경기장 뒤에 큰 백보드에 트론이 하나 나오고 그걸 텍스쳐로
나눠서 경기장을 만들어놔서 트론이 전혀 안 맞음.
지금은 수정되었지만 초기 엔트런스 수정 시 적용불가 버그 발생
또한 2년이 지났음에도 챔피언 입장 폭죽은 수정불가
더 핀드 고증 오류
가면에 입이 움직이는것(별도의 가면 텍스쳐를 만든게 아닌 기존 가면 텍스쳐위에 핀드 가면 텍스쳐만 뒤집어 씌우고 입모양 대충 그려넣은 결과)
더 핀드 엔트런스 고증 오류
더 핀드 모델링 오류(2K23 브레이와이어트 모델링, 헤어 재탕)
AI 벨런싱 있으나 AI 움직임이 간혈적으로 스터더링 걸리는듯한
움직임
여전히 엔트런스에선 30프레임
2K22부터 쓰던 엔진의 한계상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다 가져 나오게 하지 못하거나 한화면에 선수 수용 수 제한적이여서 매니져
설정이나 4,5,6인 등 다수 입장씬도 구현 못함
고질적인 물리엔진 버그
유저들이 계속 이야기한 직관적이지 못한 컨트롤 시스템
아무튼 단점만 해도 몇십가지가 보일만한데
전세대 콘솔과 현세대를 모두 수용 하려면 최소한 기술적이나
비쥬얼적 측면을 나눠놔서 각각 출시 했어야 했는데
(과거 피파가 전세대는 하이퍼모션 제외 시킨것처럼)
이건 플스4 베이스를 그대로 현세대나 PC로 이식해서 대충대충
만들고 비싼 가격에 팔아먹으니
WWE ip를 다른 회사에게 넘기던가 아니면 한번 더 망해야
발전이 있을것같네요.
아니면 2K14때부터 쓰던 지금 엔진을 내다 버리던가
22부터 개량했다 한들 기본이 구시대적 엔진일뿐
매 시리즈(20을 빼고) 항상 예구 에디션으로 구매하면서 느낀건
발전이 1도없다.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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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 24.05.11 23: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