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유로 기부한 덕에 매주 새 개발 빌드 받아서 하고 있는
Project CARS 189 Build (http://www.wmdportal.com/)입니다.
논문이다 뭐다 해서 좀 바빴는데 간만에 좀 여유가 좀 생겨서
간만에 프로젝트 카스나 좀 해보면서 겸사겸사
Badenring GP (호켄하임링, 독일)
Belgian Forest Circuit (스파 프랑코샹, 벨기에)
Besos GP (까딸루냐, 스페인)
Jin Ding (주하이, 중국)
Milan GP (몬자, 이탈리아)
Northampton (실버스톤, 영국)
서킷들에 대해서 Formula A(Formula 1 2011년 사양) 차량에 대한 셋팅도 좀 하고
랩타임 갱신도 한번 해봤습니다.
포뮬러 A 차량의 특성이 미묘하게 살짝 변한것 같은데...딱히 이거다...라고 말하기는 힘들고
최근 한달사이에 뭔가 미묘하게 좀 달라져서 처음에는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뭐 그런걸 떠나서...
목 꺾이는 버그는 어제 까딸루냐에 이어 호켄하임링에서도 또 다시 -_-;;
안되겠다. 사람 불러야겠다...
목 꺾여도 잘 안죽을꺼 같은 스티븐 시걸이나 척 노리스 같은 사람으로다가...
BAC Mono를 처음해봤는데...
이게 참 차량이 묘하더군요.
꼭 터보 달린 차량마냥 처음에는 트랙션 잘 유지되다가...
RPM이 일정 이상으로만 넘어가면 그냥 순식간에 트랙션이고 뭐고 사라져버리고
그걸 떠나서 전반적으로 좀 심심한 조작감이라 일단 패스
나름 공중으로 붕 떠오르는 슈퍼카트...
언더스티어가 엄청 심하긴 하지만...
조만간 셋팅 한번 손보고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살짝 찌그러진 타이어...
타이어 변형 등과 관련해서 뭔가 작업중인거 같던데...
아직 제대로 게임에 적용되진 않은듯 합니다.
다만...타이어와 관련되서 가장 불만인 부분은
타이어 소모가 되는 것은 구현을 해 놓은듯 한데...
피트인이 안되니 타이어 교체도 안되는 관계로 포뮬러 A와 같은 차량으로는
아직은 20~30 Lap 레이스는 무리인 듯 합니다.
까딸루냐에서 10바퀴째 들어서는 순간 그립이 약해지는게 느껴지더니 머지않아 스핀...;
(아니 그걸 떠나서 AI들 너무 잘달리는거 아냐?)
BBC Top gear의 Power Lap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Ariel Atom V8 500 인데...
역시 포뮬러 차량을 하다가 하니 뭔가 심심해서 패스...
라이센스 문제로 포뮬러A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포뮬러1 2011 사양 차량입니다.
일단 이걸로 줄창 달려대고 있긴한데...
서킷마다 전용 셋팅값을 맞춰놔야 좀 달릴만하니 지랄맞지만
그래도 가장 재밌는 차량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클래식 포뮬러 차량도 재밌을꺼 같기는 하지만...
아직 포뮬러A 차량도 제대로 제어 못하는 상황이라
클래식 포뮬러는 어휴...;;
안되겠다.
사람 불러야겠다...
운전 잘하는 사람으로다가...
그 스티그 같은 애보고 좀 대신 운전해달라고 그래...
호켄하임링 돌다가 문득 발견...
이야...
무수한 판자때기 관중 사이에 여자만 3D로 그려놨어!!
역시 제작진도 남자의 본능에 충실하구만...
덧,
이런류 게임 잘 하시는 분들 차량 셋팅 팁 같은거나 좀 공유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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