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년겨울. 138턴째인데 이 상태에서 어디를 쳐야할지 심사숙고 중입니다.
잠시 게임을 뒤로 하고 말이지요.
세력이 강성해지니 이런 전략적인거 고민하는 것도 꽤 재미있네요^^
세력이 약할때는 일단 살아남고 봐야하니 전투한다고 정신없었는데 말이지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건 아래와 같습니다.
1.북쪽을 마저 정벌한다.
유부인과 여포를 처리한다.
그후 장강과 한나라를 처리하며 공도를 친다.
2. 채모속국을 넘어가 유장을 먼저 친다. 그 후 손견과 연합을 깨고 처리 후 공도 및 북쪽을 정벌한다.
3. 연합을 깬다.
3-1. 한복을 먼저 처리한다. 이어 북쪽을 정벌한다.
그러면 손견은 본인을 노릴테니 공도와 유장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마지막으로 남쪽유장을 손견과 싸우는 틈에 밀어버리고 공도를 친다.
3-2. 손견을 먼저 처리한다.
유장과는 관계를 유지하다가 손견 처리 후 같이 밀어준다.
남쪽을 먼저 통일하고 위로 올라가 천하 통일을 한다.
지금은 어떤 식으로 전략을 짜서 미는게 편할까 고민중이네요.
+
확실히 연합을 깨고 남쪽부터 미는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