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오밍
믿기지 않겠지만 야오밍은 "스트레치빅"입니다
페인트존에서 비비다 냅다훅슛도 가능하지만 주 득점은 픽앤팝 미들 이고요. 왠만한 컨테 상황도 잘 들어갑니다
체감상 로빈슨보다 슛은 더 좋은거같아요
거기다 파포가능.. ㅎㅎ4번 야오밍, 5번 타코 요런조합도 재밌어요
3점이 75인데 코트사령관 +4, 감독+4, 신발+3 해서
86에다가 패스권위자 자수정한테 픽앤팝 받아서 확률 올라가고,
키가 커서 컨테 어느정도 무시,
요런 부분이 사기적이네요
골밑에 서있기만해도 수비는 자동입니다
매우 좋네요
"사기"
티맥
음.. 꼭 구분하자면 슬래셔형 보다는 슛터로 쓰는게 더 잘맞습니다
특히 픽 불러서 픽 뒤에 숨어 쏘는 3점이나 무빙 3점 잘쓰시는 분에게 딱입니다
골밑 마무리가 좋기때문에 돌파냐 슛이냐 수비 입장에서
고오버로 픽 피해오면 돌파,
고언더면 바로 슛
막기 까다로운 좋은 카드 입니다 ㅎㅎ
팀의 에이스로 쓰기에 손색이 없네요
단 다운힐 뱃지가 없습니다;;
속공때 쳐지는건 아니지만 2,3번 중 하나는 다운힐 있는 애 넣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기대한 만큼 딱 그정도"
알렌
사기스런 슛터네요
탐슨과 비교하자면 비교 안될 정도로 좋습니다만
딱 자기 할일만 합니다만 그 자기할일이 너무나 확실하게 결정지어버리네요
믿고 던지게 맡기면 됩니다 ㅎㅎㅎㅎㅎ
높은 수치의 골밑 마무리도
뭐 누구보다 좋다할 정도는 아니지만 좋은편이구요
하지만 슛이 너무나 사기적입니다
패스권위자 자수정한테 패스 받으면 컨테 무시하고도 막 들어가는 편이구요.
사실 슛터에게 거는 기대가 낮아서 그런지
기대 이상의 폭발적인 득점을 보여줍니다 ㅎㅎ
단, 상대팀 견제가 대놓고 심해서
아이솔 상황에서 무빙으로 쏘는건 여러번 실패 했네요
이 부분은 티맥이 훨씬 나은듯 합니다
이번팩 총평
오팔 하나 갖는다는 매리트 외에는 사실 알렌은 크게 매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오하려 팀의 득점과 어시를 혼자 책임지는건
제 입장에서는 벤시몬스, 쿰보, 야오가 더 도드라 지구요.
하지만
알렌이나 티맥이나
누가 더 좋다 할건 없으나 확실한건
"게임의 흐름을 단숨에 바꾸는" 능력이 있다는 겁니다
한계가 없는자 자수정을 비롯한 슛 뱃지들이 복합적으로 터지면서
주 전술인 픽앤롤팝 돌파가 답답한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꼭 알렌 티맥 둘 다 있을 필요는 없어 보이고요
한명만 고르라면 저는 티맥을 고르겠습니다
@싱글에서는 당연히 다 좋습니다 사파이어 모멘트 카드써도 티맥만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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