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신캐릭터 공개는 애초부터 기대를 안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미리 좀 자두고, 알람으로 새벽 1시 해두어서 깼는데, 알고봤더니 행사 시작은 새벽 2시여서.....어우야....
잘 못알아듣는 영어와 일본어간의 자체 딜레이를 감안해서 들어보면....
일격 필살기 - 만들려면 만들수는 있었는데, 그것까지 만들려면 자원과 시간이 많이 들어서 일단은 뺌
스테이지 - 파리 스테이지같은 전통 스테이지도 질문 내에 있는데, 만약 추가한다면, 그냥 넣기보단 스트라이브 시기의 모습으로 리뉴얼해서 넣어볼 생각...
신기술 - 넣고는 싶다
디지와 솔,잭오의 만남은 언제쯤? - 항후 계획은 있을 거 같다고는 함
잠결 + 자체 딜레이로 자세하진 않지만 대충 저랬던 걸로.....
아마 이번 쇼케이스 관련해서 국내에서나 아크 아시아에서 따로 글을 내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2022년 여름 - 추가 캐릭터 및 각종 사항 개선
쇼케이스를 워낙에 거창하게 해서 그렇지 여름에 낼 생각이면, 여태까지처럼 이번 에보 결승 때에 공개하겠네요.
플5 인풋렛이나 스팀쪽 문제도 수정 예정.
2022년 가을 - 크로스 플레이 베타 및 추가 캐릭터
PC와 콘솔간의 크로스 플레이와 관련된 베타 테스트. 원래 8월 예정이었는데, 가을이면 9월 쯤 하겠네요. 크로스 플레이가 기술력도 기술력이지만 드는 비용이 꽤 큰 편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과감한 결정이긴 하네요.
단지, 스팀 쪽에 "4K이슈"라는 어마어마한 문제점이 있죠. 작년 발매 이후 지금까지 수정이 전혀 안되고 있는데, 크로스 플레이와 관련해서 이 부분이 개선이 안된다면, 그 자체가 어마어마한 문제입니다. 스팀에서야 스템 유져들 모두가 겪게되는 문제라 어찌저찌 넘어갔어도 이제 콘솔과의 조화를 생각하면 일방적으로 콘솔 유져가 유리하거나 해지는 요소인지라.....
아무리 수정하기 복잡한 부분이 있더라도 여태까지 수정은 커녕 제작진 차원에서 거의 언급조차 안하고 있던 요소(이번 쇼케이스에도 언급이 전혀 안되었고)인데......어쨌든 4K 이슈는 이번 크로스 플레이가 사실상 마지노선이고, 이 때에도 개선이 안되거나 한다면, 앞으로도 개선 여지를 아예 알 수 없게되는 터라 진짜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2년 겨울 - 밸패
작년 겨울 쯤에 밸패한 것처럼 대규모 밸패인 듯 싶네요. 그 사이에 소규모 밸패 정도는 한 번 정도는 있지 않을까 싶기도. 신캐릭터 관련해서 조정이 아예 없진 않을 듯?
2023년 - 추가 캐릭터들 및 추가 스테이지
아쉽게도 올해 내에 모든 캐릭터들의 추가는 안되네요. 아무래도 밸패보다는 크로스플레이에 더 집중할 생각이었는 듯. 올해 추가되는 신캐릭터들이 무슨 캐릭터이냐에 따라서 남은 캐릭터들을 짐작할 수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그나마 좋은 게 스테이지가 더 추가된다는 점. 사실 안될 거란 생각은 아니지만 시즌 2 첫 공개 때에 캐릭터 네명만 달랑 언급되어서 스테이지 계획은 없는 건가 해서 불안했었거든요. 생각해보면, 시즌 패스 2 자체에 캐릭터 네 명만 달랑 있는 게 좀 아쉬울 순 있으니....그리고 스테이지 관련해서 저 위 대담처럼 기존 스테이지이면서 스트라이브 시간대 모습으로 리뉴얼 하는 방식이 이 시즌 2 추가 스테이지에 하나 정돈 해당되었으면 하네요.
중간에 나왔던 캐릭터 초안들
초기 테스타는 기존 남성미 넘치는 그 스타일이었네요.
잭오. 지금의 바깥이 흰색이고, 안쪽이 붉은 그 디자인이 완전히 뒤바뀐 케이스.
카이는 원래 성기사단 복장 거의 그대로 나올 예정이었는 듯? 그리고 또 다른 복장은 뭔가 일본 전통 바지인 하카마 느낌이 나네요,
초기 램리썰이던가? 지금 디자인이랑 완전히 다르긴 하네요.
이외에도 많긴 한데,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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