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고 있는데 하늘에서 날아오길래 이무슨 미1친 하고 갈겨서 잡....
은 농담이고 연사로 판 끝내니까 연사가 안멈추네요.
방호구가 부실했지만 소음기 달린 흥국이를 초반루팅해서
첨부터 끝까지 2배율로 맨헌팅 플레이를 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1등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암살만 하다가 진짜 마지막 순간에 자기장과 동시에 달려나가 이동사격으로 잡고 멋지게 끝냈네요.
늘 하루에 처음하는 솔플은 치킨을 뜯는것 같습니다.
이틀 걸러서 솔플 돌리는 날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솔플 돌린 날의 첫 솔플은 무조건 치킨 뜯는듯...
(그리고 얻은 징크스가 그다음 스쿼드를 하면 캐리하는데 듀오를 하면 개 똥을 쌉니다. 그래서 듀오만 성적이 나빠요.)
(그런 징크스에도 불구하고 같이하실분은 스팀 POD. 042 친추..주세요.. 재미는 보장합니다)
어쩐지 예전에 수류탄 던져서 치킨뜯었는데
그 던져 잡은 수류탄 다음에 바로 차탄던지려고 들고 있던게
치킨 뜨는 동시에 터져서 사망처리되던게 생각나네요(변함없이 1등이지만).
허허 ...... 러브샷도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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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흥국이 수직반동 체감했습니다.. | 17.09.21 18: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