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배린이 유저 입니다.
플스배그로 넘어온 초기에 사플에 아쉬움을 크게느껴 g6외장사카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사용해본 간략한 후기를 써보자면
장점으로는 발소리가 엄청 부스팅되서 주변에 접근하는 적을 빨리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스배와 카배에서 1500시간 이상 플레이를 하며 사플엔 나름 자신이 있었는데 플스로 넘어오면서 초반 사플이 안되어 죽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재는 발소리를 놓쳐서 죽는 일이 사라졌습니다.
단점으로는 비쌉니다. 사운드를 맥스로 플레이를 하면 발소리를 못듣는 일은 없는데 제 경우 다른 총소리나 비행기소리가 귀가 아파서 볼륨을 높이지 않다 보니 문제가 되었고 소음에 덜 민감하신 분들은 볼륨을 높여 듣기만 해도 커버가 됩니다.
또 스카우트모드의 경우 첫 발소리가 심하게 부스팅이 되는데 이게 거리파악을 힘들게합니다.
20m밖의 뛰는 소리의 첫 소리를 들었을땐 바로 옆처럼들려 거리 가늠이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스카우트모드의 경우 특히 첫소리를 크게 증폭시키는 특성이 있는데 감을 잡으면 괜찮지만 장착 초기에는 혼란을 줍니다.
테스트는 ps4pro에 g6를 optical 연결하고 리시버는 슈어se535 인이어(음감용,Bose나 Ue사 제품처럼 저음부스팅된 리시버는 아니고 비교적 flat한 음특성을 가진 제품입니다.)를 사용하였습니다.
(귀가 눌려서 헤드셋을 안써요.ㅠ)
Ps.se535가 인이어 제품 중 높은 저항값을 가지고 있음에도 노이즈가 있어서 페라이트 코어를 사용하여 노이즈를 줄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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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에선 안되고 pc에서 설정후에 연결해서 사용해보려 했는데 데탑에 사운드카드 사블X AE-5와 충돌이 생겨서 인식이 안됩니다. 이퀄설정 없이 스카우트 모드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 19.02.26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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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모드 궁금하네요 ㅎ pc와 공용으로 사용가능하니 여러므로 좋을것 같아 저도 하나 구매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19.02.26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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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컬단자와 usb 연결했습니다 | 19.03.01 01: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