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거 같아서 그냥 오지랖 좀 부려보겠습니다..ㅎㅎ
일단 음..재미가 그렇게 있진 않았었어요..
일단 그래픽 관련해서는 온라인 게임을 오프라인으로 만들어 놔서 그런지 좋진 않는데, 그 특유의 드퀘 감성이 있습니다.
스토리는 약간 오픈월드 식으로 이곳 저곳 탐험 하다가 종류별 엠블램을 모아서 마왕을 무찌르는 그런 왕도 스토리구요
드퀘 11보단 약간 자유도가 있습니다.
일단 직업이 있습니다. 저는 마지막에 뭘로 엔딩 봤더라 대검 쓰는 캐릭으로 엔딩 봤는데
각 직업 레벨 30씩 찍는 트로피가 있습니다 서브퀘스틀 해야 열리는 직업이 있었던거 같은데 가물 가물 하네요
이곳 저곳 돌아 다니면서 하는 맛은 있는데 어..음..그냥 드퀘 11 생각하시고 하시면 쫌 반감 되실거 같아요
한글판이라 좀 더 와닿을 순 있겠네요
트로피중에 제일 어려웠던게 카지노 칭호 10개 및 카지노 코인 10만 달성이였습니다. 세이브 로드 노가다를 몇번을 한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드퀘 11 처럼 칭호 관련 트로피가 있습니다 요고이 100개 모아야 됩니다용
모든 동료 30개씩 스킬 패널 뚫는 트로피가 있고
이미 일본쪽은 공략이 잘 나와있어서 그거 토대로 하시면 될거 같고..
아 그리고 이게임 온라인 요소 같은 트로피가 하나 있는데 토벌 제안서라고 해서 드래곤즈 도그마 처럼 자신의 아이디를 온라인? 으로 공유해서 캐릭을 보내는? 약간 그런 트로피가 있습니다.
이게 일본쪽 패키지를 해서 그런지 일본 사람들 아이디 받아와서 해서 수월하게 진행했는데.
한국쪽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추가로 이 토벌제안서는 난이도가 낮으면 2시간 길게는 12시간 인데 이게 리얼타임입니다.
토벌 제안서 30 깨야되는데 토벌제안서는 기본적으로 본인이 습득 해야되고 아.. 이게 말로 설명하기가 쫌 까다롭긴 하네요
아무튼 쫌 오프라인인데 온라인 같은 트로피 있습니다 ㅠㅠ 작년에 해서 가물가물 하네요
서브퀘스트 100개 클리어 트로피도 있고 엔딩 이후에 야리꼬미도 가능합니다.
뭔가 좀 밸런스가 안맞는 구역도 있고,
지나가다가 갑자기 고랩 몬스터 만나서 끔살 당할때도 있고 ㅋㅋ
캐릭들 자체는 귀엽고 스토리도 좀 탄탄합니다.
주인공은 성우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전투 난이도만 보면 11 막보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11 보단 조금 높습니다
전투 시스템은 11이랑 거이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절 주절 이상하게 글을 쓰긴 했는데
개인적으론 대검이 짱입니다 ㅋㅋㅋ
아 DLC 는 제가 플래 따고 난 뒤에 생겼더군요 ㅠㅠ 이미 전 패키지를 팔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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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가 나올거라는 생각을 아예 못했었어서 ㅎㅎ 거기다 칭호 트로피 획득과 플래 획득 사이에 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게임이 몰입이 잘 안되고 흥미가 떨어져서 얼렁 해치우고 처리했던 기억이 있네요 한글판이라 다시 할지 조금 고민중에 있습니다 ㅎㅎ 토벌서는 한국어라 여기 계신분들이랑 공유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 24.05.14 1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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