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이 전체적으로 아주 예쁘고, 디테일이 뛰어나네요. 맵이뭔가 탁 트여서 플레이 하는내내 기분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광원에 굉장히 공을 들인듯, 스샷에서는 느낄 수 없지만, 그래픽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사피엔자 뻘샷(?) 함께 보시죠
타겟들이 있는 대저택
평화로운 오후
저택입구를 지키는 쫄따구들
파리맵처럼 이곳저곳 힌트가 존재합니다. 덕분에 블러드머니까지 불친절햇던 게임진행방식이 비교적 쉽게 바뀌었습니다
- 주방보조 잠입 -
- 남자타겟에게 접근할 수 있는 꽃배달원 -
스샷에선 느껴지지 않지만, 따스한 햇살이 느껴지는 리얼한 광원덕에 분위기가 꽤 좋습니다.
멀리 보이는 탑....요인저격 하기에 안성맞춤 같아보여요.
저격 할수있는 선택지도 파리맵보다 많아졌습니다. (마을 옥상 / 시계탑 / 교회 옥상 등)
캬 경치 좋음
으리으리한 대저택
남자타겟에게 접근가능한 정신과의사
미용실 지나가다 힌트
교회
지하내부로 들어갈수있는 출입카드를 가진 여자연구원이 고해성사 하는 내용을 엳듣는중
아멘
사고로 죽은 남자연구원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말을 전하러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편안히 영안실 한켠에 누워서 기다려봅니다
미안합니다 잠시 기절해주세요. 출입카드 입수
오...그래픽느낌 좋음.
좀전에 얻은 출입카드키로 바이러스가 있는 지하 연구소 내부로 잠입가능
연구원 기절시키고 한컷. 지하 연구소입니다.
지하 연구실부터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합니다. ;;; NPC 도 엄청나게 많고, 부하직원을 알아보는 간부들도 많아서
자칫 타이밍을 잘못맞추면, 유혈사태가 벌어짐.....현미경보고 일하는척
간신히 바이러스가 있는 내부로 침투
흠....이 두놈들이 바이러스에게서 떨어질 생각을 안하네요
으....랜덤으로 계속 들락날락 하는 NPC 도 있어서 변수가 좀 있음.
주위를 돌릴수있는 방법들이 꽤 있습니다. 이곳 컴퓨터시스템을 건들인다거나,
오른편에 실험용 생쥐들에게 쥐약을 먹여 폐사하게 만든다거나 등등...
주위를 돌릴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내어 두놈을 재빠르게 기절시키고
바이러스 배양기 내부 온도를 높게 올려버립니다.
그럼 팍! 하고 터져버림. 바이러스 파괴 성공
유유히 왔던길로...
중간에 cctv 에 찍힌 영상 제거해주고 빠져나갑시다 ㅎㅎ
지하연구소에 탈출할 수 있는 비행기가 있던곳 우측으로 이곳으로 올수 있는길이 있어요
위에서도 언급했던 저격포인트 지점이죠.
저격총은 없고 심심해서 올라왔더니.......왠 재래식 대포가 있습니다 !? 아니!?!?
주위를 좀 수색하니....건파우더와 대포알이 있네요...저기 타겟이 보이네...흐흐흐흐흐흐흐
장전후.....시험삼아 쏴봤는데....위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거슨 사고사....개꿀
쏘자마자 자리를 뜨셔야해요. 경비들이 무슨일인지 확인하러 몰려 옵니다
타겟이 잘 죽엇는지 확인하러 왔는데...
아까의 피격으로 널부러진 시체를 처리하러 바디백에 담아가는.......히트맨 시리즈의 사소한 디테일은 여전하군요 ㅎㅎ
스샷으로 느껴지지 않지만.... 사실적인 광원의 느낌....
여자타겟을 마을 항구쪽으로 유인할수 있는 방법. 저남자는 형사인데. 저남자로 변장해서 여자타겟을 만날 수 있습니다.
ㅎㅇ
음....재밌네요
맵 여러곳의 힌트덕에 비교적 타겟에 접근하는 방식이 쉬워졌지만, 변수가 조금 존재합니다.
쉽게 멀리서 죽이거나, 사고사로 위장하는 접근방법 말고, 직접적으로 접촉 한다거나
온리 기본수트로 잠입하는 도전과제등....
예로, 타겟이 있는 건물까지 잠입한다 해도, 타겟을 꼭 따라다니는 보드가드들이 있고,
변장해도 저택내부에 부하들을 알아보는 NPC 들도 다수여서, 잘못하면 전투가 벌어집니다.
마을내부 들어갈 수 있는 곳, 교회, 시계탑, 대저택, 항구, 지하 연구실등....
체감상 파리맵보다 더 맵이 큰것같습니다. 맵 디테일도 뛰어나네요.
다양한 방법이 있는 만큼, 다회차 플레이가 가능해서 좋습니다.....
아직 버닝중인데 벌써 다음맵이 기다려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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