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컴 퀘는 안밀고 놀고놀고 놀다가 60시간 좀 넘게한 뉴비입니다.
이제야 독사들의 소굴 깰려고 도전
티미가 알려준 길따라 가보니 보초 2명 서있길래 저 위치에서 활로 쏴죽이고 쿠만인 츄릅츄릅 하고 있었는데 금방 2명 더 오고
추가로 2명도 잡았는데 또 2명이 더 오고
다음에는 3명이 오길래 무한 리스폰 인가? 싶어서 일단 후퇴했습니다.
사실 6명이나 먹었더니 배가 불러서 마을 갔다와야겠더라구요.
이번엔 빠른이동 입구에서 모르콕이랑 쿠만인 둘 잡았는데
시민의 검 30개랑 향상된 화살 1300개.. 뭘 이렇게 많이 들고다니는지
모르콕은 사실 쿠만인들의 셔틀이었던거 같네요. 다시 마을갔다옴
갔다와서 입구에 다시 서있는 한 놈 잡았는데 할버드 들고있길래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그냥 그거 들고 싹 쓸어버렸습니다.역시 창이 최고야
할버드 들고 걸어올라가서 위쪽 진지로 가니까 쿠만인 분장안했는데도 포로 죽이는 영상 뜨더라구요.
영상 끝나고 싹 쓸어버리고 천천히 둘러보면서 화살에 불지르고 독타고 할거 다했습니다.
파밍할게 너무 많아서 비싼거만 골라먹고 복귀했습니다.
라드직 경한테 보고하라는데 내가 다 쓸어버렸는데 더 할게 있나싶네요.
라드직이 준 돈보다 얘네 한명 벗겨먹는게 몇배는 비싸다..독약값도 안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