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는 죽행 살쾡이 뉴게임+ 늑대 하다가 검술 위쳐에 피로감을 느끼고
차세대 나온지 1년만에 시작하여 한달여만에 엔딩봤습니다.
3회차는 아드+이르덴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죽행이다보니 아드는 무용지물이라서
초반에는 속공만찍어주다 중반에 이그니로 때웠습니다. 빠른 그랜드 마스터 장비를 맞추기 위해서
밸렌과 노비그라드에 물음표와 서브 퀘스트는 닥치는대로해서 돌심장과 투생 레벨을 최대한 맞춘후
스켈리게 도착후 돌심장과 투생으로 넘어가서 룬작업과 도면 완료후 본편 돌심장 투생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중반부터 그랜드 그리핀 입고 아드로 싸우다보니 이르덴깔고 스킬키만 눌러주면되서 사냥은 편했는데
전투의 단조로움 빼고는 다 괜찮았습니다. 그러다 이르덴 범위뽕이 질려갈때쯤
잊혀진 늑대 이르덴뽕이 더 좋아보여서 사용해봤지만 역시 게임은 유틸성이 최고라는걸 알게됐습니다.
그래도 데미지는 잊혀진 늑대도 괜찮더군요 다만 이르덴 범위가 좁아서 몹들을 유인해야하는게 번거롭긴했지만
딜뽕만큼은...
암튼 3회차 완료한 레벨은
뉴겜 죽행하면 저항이 올라가서 아드가 더 안먹힌다고 하는데 힘들다 싶으면 다시 연금위쳐를;;
한달동안 진득하게 즐겨봤으니 잊을만할때쯤 다시 즐겨봐야겠네요.
풀더빙때문에 새로운 게임하는 기분이였습니다.
특히 돌심장이 개인적으로 블앤와 보다 스토리 밀도와 몰입도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풀더빙으로 들어보니 짧은 영화한편보는 느낌이더라구요.
결혼식 하객에게 광역으로 탈룰라 시전하는 블라디미르의 목소리를 한국어로 듣다보니 계속 현웃터진
투생의 색감과 아기돼지 삼형제 곰세마리등등 차세대 업뎃 그래픽으로 보니깐 지금 출시해도 고트는 문제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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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할때 스토리 요약영상 정주행하고 해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고 넘어가는경우가 많았는데 말씀하신것처럼 뉴게임 해보니까 사골육수 우려낸거 마냥 스토리나 인물간의 관계에 더 몰입하기 쉬워지긴 하더라구요. 3회차때는 스토리보다 텍스트 위주로 편지나 책도 모두 훓으면서 하다보니 또 새로운 재미가 있는거같고.. | 24.01.10 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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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뉴게임때는 표식말고 다시 연금으로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일단 도면부터 빨리 뚫어서 전설을 맞춰서 사용해보고 그래도 아드는 아니다 싶으면.. 잽싸게 갈아탈려구요ㅎㅎ | 24.01.10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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