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취향이 칼질류의 게임을 안좋아 해요. 총질류의 게임을 좋아하거든요.
사실 위쳐3 전부터 3번정도 플레이 시도했었는데 스토리도 맘에들었고 다 괜찮았었는데
음..... 중간에 포기했던게 한글화는 되어있지만 취향탓 때문에 초반을 못넘기고 포기 했었죠.
나이도 꽤 들다보니 일일이 방대한 대사 한줄한줄 읽어가는 rpg게임들은 대화가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읽다보면 지치게 되서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전투중엔 머라 지껄이는지 눈에 전혀 보이지도 않고요. ㅎㅎ
차세대 버전으로 나왓다고 했어도 안하고 있었는데 풀더빙도 되있고 해서 다시 시작했는데
더빙의 위력이 엄마소리 나오네요. 거기다 더빙의 퀄리티가 너무 좋내요.
같은 cdpr겜인 사펑은 딱 취향인데다 풀더빙이라 1000시간 넘게 하고도 아직도 총질 마려우면 가끔 해요.
근데 사펑은 캐릭터의 대사 표현이 가끔 몰입을 깨는 경우도 있는데.
(같은 상황인데도 대사의 톤이 들쭉날쭉 감정선이 맞이 않아서)
위쳐는 더빙이 정말 상황에 맞게 잘됬네요.
18렙 초반이지만 취향차이 마저 극복하게 만드는 더빙 너무 좋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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