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까지 들어왔던 영상편집 + 드로잉 작업이 있었는데, 그걸 하다보니까 한계가 어느정도 있더라구요!
제가 쓰고 있는 PC는 아이맥과 윈도우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렇다 보니까 영상편집 과정에서는 크게 무리는 없는데, 드로잉 작업을 해야하다 보니까, 마우스로는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예전에는 이런 일이 들어왔을때면 주로, 회사나 혹은 지인 기기를 빌려서 하고는 했는데, 이번에는 그럴 수가 없는 형편이라 ... 이번에 타블렛추천받아서 VEIKK A50제품을 한 번 사용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미디어쪽으로 일을 하다 보니까, 주변 지인분들도 이쪽이 많아서 그런지, 태블릿 사용하시는분들이 꽤나 많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주로 영상을 하고, 부가적으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요런 툴을 사용하기 때문에,
딱히 크게 필요성을 못느꼇다가 이번에 체감하네요!
아무튼, 그래서 주변 지인분들에게 물어보니까 VEIKK A50 타블렛추천을 꽤나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5분 정도에게 물어봤는데, 그 중 3분한테서 요걸 제안받았고, 나머지 2분은 다른 브랜드랑 이것 저것 알려주셨어요
그 중에 제가 엄선하여 선택한건데, 일단 제가 되게 손이나 감이 예민한편이라 부드러운걸 선호하거든요
사실 그래서, 마우스도 그렇고 펜도 그렇고 좀..선택하기가 어려웠는데
저를 잘 아시는 분들이 그것까지 고려해서 알려주신거더라구요!
그래서 펫을 사용함에 있어서 부드러워야 하고, 미세한 움직임에도 반응할줄 알아야하고,
반응속도 관련해서도 일단 딜레이가 적어야한다! 요걸 중점적으로 체크를 한건데,
지인분들이 타블렌추천 한 것 답게 부드러우면서도 정교함이 장점인 녀석이더라구요! 거기에 가성비까지 괜찮아서 부담도 없을뿐더러, 미디어직종에서 일하시는분들이 많이들 쓰시고 있다고 하길래, 의심없이 바로 선택
아무래도 다른건 몰라도 실무자들이 사용하는거라면, 확실히 믿음이 갑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오픈해보자면, 본 제품 빼고 구성품을 보면,
전용 펜 / C타입의 케이블 / 펜 홀더 / 펜 포켓 / 펜 팁 등등이 있는데,
구성품도 간단하고, 케이블도 하나라 그런지 설치하기에 딱 봐도 쉬워 보이더라구요
일단, C타입 케이블 연결하고 USB포트에다가 연결만 하면 끝! 아 나중에 설명을 드릴테지만
드라이브 설치만 하면 바로 사용 가능!
일단, 전자기기나 요런 것들은 뭐니뭐니해도 사용, 설치가 편리해야 좋지요!
그리고, 펜 같은 경우에는 펜 자체에 단축키가 2개가 부착되어 있어요!
우리 초등학교, 중학생때 샤프펜 사용하다보면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그 중에 이렇게 옆에 달린것처럼
비슷한 위치에 단축키가 2개 달려있고, 요 부분은 나중에 드라이브 설치 후 본인편의에 맞게 어떤걸로 사용할지
지정이 가능하니까, 요 부분 참고하시구요
만년필처럼 펜대를 고정시켜서 보관할수 있는 펜 홀더도 따로 있기 때문에 사용 전 후 보관이 쉬울것 같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저는 몰랐다가 이번에 안건데
펜 촉을 교체를 해야하더군요! 사용함에 있어서 앞쪽이 서서히 갈리기 때문에 수명을 다한건 교체를 해야하는데,
그럴때를 대비해서 요렇게 펜 제거 도구를 함께 주고, 여분의 펜 촉을 주는데,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이거 하나 쓰는것도 꽤나 오래 걸릴것 같은데.. 어우~
얼핏봐도 10개는 넘어가보입니다
사실 이렇게 받으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봐도 괜찮을듯 하네요~ 여분이 많아서
따로 구입을 안해도 괜찮을 정도 이니까요!!
물론, 요건 제 입장에서 말하는거지만, 아무래도 이계통에서 일하시는분들은 교체주기가 훨씬 빠르시겠지요?
그리고 요것이 바로 많은 지인분들께서 타블렛추천해주신 VEIKK A50입니다!
두둥~
딱봐도 심플하면서도, 제가 좋아할 디자인입니다
제가 선택한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옆에 붙어있는 HOT키를 저장할 수 있는 8개의 키인데요
예전에 빌려서 사용할때는 요 키가 없어서 키보드와 함께 사용해야하는 불편함도 있고, 그로인해 시간도 늦춰지고 해서,, 사실 불편했거든요~
그런데 요 제품은 핫키로 지정할 수 있어서 따로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빠른건 바로 바로 수행을 할 수가 있어
이부분이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거기에 전체적인 크기도 딱 알맞은 싸이즈인데,
358mm x 200mm x 9mm (14인치 x 7.9인치)의 크기로 적당한 싸이즈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작업영역의 크기는
254mm x 152.4mm(10인치 x 6인치)로 겉 테두리 정도만 빼면 모든 면적이 다 작업영역이라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사실 요게 작으면 몇번씩이나 펜을 움직여야하는.. 그런 수고스러움이 있는데 요건 그렇지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편리한 기능이 하나 있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핫키8개들 사이에 요렇게 더블 터치 패드가 있습니다!
하나의 패드로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는데, 한 손가락으로 제스처 입력, 두손가락으로 터치하여, 총 5개의 단축기능을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온/오프 기능이 있기때문에 바로 옆에 보시면 자그맣게 끄고 클 수 있으니 중간 중간
끄고 키면서 빠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그럼 이제 구성품과 제품의 성능을 알려드렸는데
이제 실전으로 들어가서 제 일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사실 지금도 살짝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ㅠ 마감은 지키면서..오늘도 이렇게 밤을 세워봅니다..
뭐.. 다들 이렇게 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저의 IT블로그를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열정이 불타오릅니다!
아무튼, C타입으로 연결이 가능하고 본체 즉, 컴퓨터와 연결할때는 USB타입으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제 윈도우 컴퓨터에 연결을 했는데 크.. 테이블 색상이랑 키보드랑 모두 다 블랙계통인것이 참..
잘어울리네요.. 이렇게 작정하고 맞춘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이렇게 ㅋㅋㅋㅋ 예쁘네요
아무튼, 본체 USB단자에 연결하면 설치가 끝났습니다
굉장히 쉽게 가능하지요?
언젠가는 사용해야지 했던게.. 이번에 일하면서 우연치 않게 좋은 제품으로 사용할 수가 있네요
그럼 이제 연결이 끝났으면 바로 드라이버를 설치를 해야겠지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다운로드란에 하나의 글이 있어요!
거기 들어가서 드라이버를 다운받으시면 끝인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윈도우 버전 과 맥 버전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운영체제에 맞게 다운을 받으시면 됩니다!
MAC OS 10.10 이상
Windows 10/8/7/vista 이상 가능합니다~
소프트웨어는 AI / Ps / Painter / SAI / CRIP Studio / Auto desk / Krita / Maya
등등
제가 테스트해본 결과 하면 터치나 혹은 마우스적으로 사용할때는 다른 것들도 가능하니까
본인이 사용하는 툴로 한 번 생각해보시는게 좋은듯 합니다
ㄴ 노 배터리 / 노 충전 - 무충전 펜
드라이버도 설치 끝나고 했으면 이제 바로 설정 후 사용만 남았는데,
그 전에 먼저 단축키 설정 부터 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는게 좋겠지요?
한번 설정 해 놓으면 내가 편한대로 끝까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바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일단 펜 먼저 단축키와 압력먼저 체크하고 수정했는데,
아래/ 위 단축키먼저 설정을 해주시고, 저 같은 경우에는 펜 팁 있는 부분을 눌렀을경우에는 클릭부분이
인식이 되므로 펜에 있는 단축키 같은 경우에는 오른쪽 클릭이라던가 혹은 새 레이어 요런걸로 수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펜 압력 감도 레벨 같은 경우에는 8192Level이니 아마 수치적으로는 잘 못느끼실텐데
한번 누르면서 체크를 해보는게 좋습니다
간단하게 알려드리자면, 섬세한 필압으로 세밀한 묘사와 생생한 붓터치를 구현하며,
부드럽고 정교한 필기감을 제공하는데 살짝누르면 얇게 나오고 꾸욱 누루면 굵게 나오는걸로
이해하시면 편할것 같네요~
설정 하는 창에서 조정할 수 있는 부분중에
작업 환경과 작업자의 편의에 따라 오른손 / 왼손 설정으로 누구에게나 편리하게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요 부분 체크해두세요~
지인분들한테 타블렛추천 받은 것 중 타기기는 지원안하는것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요건 지원한다는거!!
추가적으로 핫키 설정이랑 패드 설정도 같이 해주시면 편한데,
핫키 같은 경우에는 색 스포이드 나 혹은 레이어 추가 / 화면 움직이거나 / 브러쉬설정 같은경우로
저는 맞춰 두었네요~ GIF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핫키를 누를시 바로 브러쉬 설정창이 나와서
다른 브러쉬로 바꾼 후 쉽게 드로잉이 가능하기 때문에 굉장히 요부분 편리하더라구요!
자! 그럼 이제 실전이다!!
얼른 얼른 일을 끝마치고 쉬고 싶기에.. 빠르게 시작합니다
포토샵으로 먼저 작업 후에 일러스트로 마무리를 해야하기에 먼저 포토샵 밑 작업 즉 드로잉 먼저 시작했어요
후.. 갈길이 멀지만 2시간 안에 모두 끝내는걸로
추가적으로 펜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릴텐데
응답속도는 250PPS / 펜 해상도는 5080 LPI 입니다
펜과 태블릿간의 인식 거리는 10mm입니다
아무래도 인식 거리 같은 경우에는 마우스 대신이나 혹은 이동할때 클릭 면에서
참고하며 사용하시면 될 듯 하네요
정교하게 부드럽게 드로잉이 가능하다보니 생각보다 금방 금방 할 수가 있더라구요
컷 마다 그려야할게 크게 많지는 않지만 백그라운드로 쳐야할게 많아서 조금 귀찮을 수 있는 작업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펜을 사용함에 있어 부드럽고 정교해서 실수도 많이 안나고 작업 속도가 빨라지고,
핫키를 통해 빠른 수정과 빠른 단축키로 인해서 굉장히 잘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10x6인치의 작업영역과 530g의 무게 9mm의 두께로 휴대성면에서도 크게 나쁘지 않아서
노트북과 연결해서 어딜 가서든 작업을 할 수가 있어 요부분 제가 아주 크게 봤습니다
아무래도, 카페나 혹은 작업실이 아닌 다른공간에서 일을 하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때 아주 편리하게 사용을 할수가 있어 요거 요거 괜찮더라구요!
추가적으로 자그마한 테스트를 해봤는데, 요즘 들어 S펜도 그렇고 터치를 많이하는 기기들이 많은데
많은게 아니고, 거의 일상이죠? 아무튼, 그래서 펜으로도 타기기를 사용할 수 있을까 한번 해봤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아무 문제없이 가능하더라구요! 제가 테스트한 기기는 삼성갤럭시플렉스 노트북인데 요 제품은
무리없이 사용이가능해서 그런지, 아마 다른 기기들도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드로잉이 끝난 후, 제가 사용하는 영상편집 툴이 파이널컷에서 프레임별로 드로잉하는 과정이 있는데
요것 또한 가능해서, 편집툴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인분들이 타블렛추천해주신 VEIKK A50제품은 굉장히 저에게 잘맞았고
부드럽고 정교한 작업 및 핫키를 통한 빠른 작업이 가능하게 해서
생각보다 일이 빨리 끝났습니다
물론, 드로잉 작업만... 앞으로 해야할 편집은 남아있지만요..하하..
얼른 얼른 합시다..일을..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