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쓰던 키보드는 이름모를 싸구려 키보드, 마우스는 로지텍 MX518이었는데 기계식 키보드도 한번 써보고 싶었고, 마우스는 더블클릭 현상.
해서 이번에 컴퓨터 새로 맞추는김에 키보드랑 마우스도 새로샀어요.
키보드는 덱헤슘 청축, 마우스는 에이수스 글라디우스입니다. 장패드는 케이스 사니까 딸려온 놈(...)
한글 글씨체가 좀 촌스럽게(굴림체?) 느껴지는거 빼곤 마음에 드네요.
사실 필코 마제스터치 크림치즈를 제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현재 재고도 없고 언제 들어올지 몰라서 포기.
나중에 재고 들어오면 회사에서 쓸 용도로 사볼까 생각중입니다.
마우스는 뭐 살까하다가 글라디우스가 스위치 교체하는게 엄청 편하게 되있더라구요. 그냥 스위치 잡아 뽑아서 새 스위치 끼워 넣으면 되는 형식.
예전에 인텔리 옵티컬 쓸 때도 그랬고 직전의 MX518도 전부 더블클릭때문에 짜증났던게 생각나서 이걸로 고르게 됬네요.
실제로는 빨간색인데 사진은 LED가 어째 주황색처럼...
한 일주일 정도 썼는데 뭐 아직까지는 딱히 불편한거 없이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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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면 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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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면 되자나요 | 16.05.25 1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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