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텔 13세대 랩터레이크 기반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기존 12세대 프로세서에 비해 높은 성능을 구현해 내고 있다.
여기에 LPDDR5의 RAM과 PCLe 4.0 SSD가 더해져 다중작업도 원할하게
진행가능한 노트북 UX3404VA-M9093 노트북을 구매했고 간단 사용기를 써보려고 한다.
우선 ASUS는 ROG 브랜드의 게이밍 노트북으로 유명하지만
울트라북 급인 젠북 또한 유명한대 이번엔 사용기를 작성할 제품은
작년 인텔 12세대 베스트셀러 젠북의 후속으로 나와 더더욱 기대했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샌드스톤베이지 색상의 노트북이 가장 먼저 내 눈을 사로잡았고
노트북 사용설명서와 90W 어댑터가 들어 있었다.
참고로 이 노트북은 썬더볼트가 탑재되어 있고 PD충전도 가능하여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분히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유튜브에서 처음 이 노트북의 광고를 봤을 때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에 베이지 색상을 띄고 있어
사막을 연상한 디자이너의 의도를 십분 이해할 수 있었다.
노트북 하판은 여러 통풍구와 IceCool 성능을 향상하여 우수한 쿨링 설계를 보여주고
성능모드에 따라 팬모드를 조절 하는 기능까지 설계했다.
또한 MIL-STD 등급의 튼튼한 내구성으로 디자인과 내구성을 모두 잡은
노트북으로 평가된다.
얇은 상판은 가볍게 원핑거로 들어 올리는게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14.5인치의 나노엣지 OLED와 16:10의 화면비율
2.8k (2880 x 1800)의 해상도 120Hz의 고주사율을 갖고 있어
성능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부분까지 신경 쓴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강력한 고릴라 글라스로 한 층 더 단단한 디스플레이,
최대 밝기는 600니트와 HDR, DCI-P3 100%, 로우 블루라이트 ,팬톤 인증을 받아
크리에티어에게도 관심을 받는 제품이다.
전면부 웹캠은 FHD 적외선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키보드는 백릿 치클릿 키보드이며 LED 후광으로 키보드를 밝혀준다.
또한 터치패드에 ON/OFF 기능으로 넘버패드를 부착하여
작업 도중 숫자 입력이 필요한 순간에 사용할 수 있다.
180도의 에르고리프트 힌지로 회의를 할 때 주변 사람들과 모니터 공유가
가능하다.
평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게임을 하지 않지만 실행 해 보았다.
인텔 i5-13500H의 CPU와 LPDDR5 RAM 16GB, 512GB PCLe 4.0의 SSD
성능이 탑재되어 있었고 오버워치2 게임을 실행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노트북의 연결포트는 3.2 Gen 2 Type- A USB 1개
썬더볼트4 2개 / PD충전가능
HDMI 2.1 / 3.5 오디오잭 1개가 달려 있고
오디오는 하만카돈 오디오가 달려 있다.
확실히 노트북을 사용하고 나서 내장그래픽을 사용하는 가벼운 노트북이지만
영상편집과 같은 크리에이터 노트북으로도 충분히 사용 할 수 있다고 느꼈다.
특히 발열부분에서 압도적으로 성능을 더 해 성능과 안정성 모두 잡았다.
OLED 디스플레이도 LCD와 다른 선명한 영상을 보여줬으며
120Hz의 고주사율도 눈을 편하게 해주는 노트북인 것 같다.